노트북의 이 지름신!!!
2010.04.25 18:09
컴팩 m-300 아마다를 구매해서 자~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희얀한게 dvd 파일도 잘 돌아갑니다. 터치패드 기능을 잘 몰랐는데 가볍게 터치하니까 마우스 좌측 클릭과 같은 역활을 하는군요. 배워갈 수 록 신기하고 재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 지름신이 이제 곁에서 떠난 줄로 알았는데,ㅡ
오늘 잔챠 사이트에 가니 후지쯔 b-2130매물이 있습니다. 책상 밑에서 나왔는데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는걸로 짐작컨데 cmos배터리가 수명을 다한거고 배터리만 교체하면 동작할 것같다는 생각에 지를까 말까 망서리고 있습니다.
해상도는 800*600 최대 메모리 192 사실 사용할 일은 없는데 어떻게 살릴 수 있다면 살려서 아쉬운 누군가에게 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이유는 " 배송비를 포함해서 단돈 2만원" 이라는 엄청난 유혹 때문입니다.
주물럭 거리다가 안되면 부품이 필요한 분에게 드려도 손해볼 일은 없겠다 싶거든요, ㅠ.ㅠ
이게 또 터치 스크린이에요. 타블릿이나 터치 스크린이라면 무조건 끌리는 이 병은 도대체 병명이 뭔지............
http://www.bikesell.co.kr/site/board/content.asp?doltop=MARKET&dolsection=MARKET6&dolseq=42580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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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터치패드 오른쪽구석을 세로로 스윽~ 그어보셨나요? 안되는것도 있지만 대부분 스크롤 기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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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서
04.25 20:19
.흠...저두 딱히 넷북을 구할려했는데, 후지쯔 s4546기종이 4만원에 매물이 떠서 덥썩 물었습니다만,
그 후로 다시 넷북 아수스eeepc901을 지르게 되네요. 그래도, 막돌이로 후지쯔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그정도로 쿨하면, 일단 지르시는게 진리일듯 싶네요^^ ㅎㅎ 나중에 후회는 안하실듯 팔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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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C
04.26 19:54
우리집 구석에 하드 없고 외관 험한 상태로 쳐박혀 있는 그 제품이로군요....
한 5년전인가 6년전인가 중고로 30만원에 산건데....
이제는 고물 취급 받고 있네요.....
2130은 셀러론 400이고 고질적인 병으로 터치스크린 때문에 화면에 유막이 생겨요.....
아 저랑 비슷한 지름신을 영접하셨군요 ㅋㅋ
아이북에서는 안드로이드를 만져 볼수 없는 듯하여
작고 가벼운 녀석을 원햇는데
지금거 보다 더 큰 녀석에 뽐뿌를 받고 헤메고 있습니다 ㅠㅠ..
얼렁 팔려야 고민을 중단 할텐데 아직도 안팔리고 있네요 ㅋㅋ...ㅠㅠ
아 아마다 보다 더 사양 떨어지는 아이북 g3 500에서도 dvd는 기똥차게 잘 돌아가네요^^
g4를 팔고 맥북을 영접하고 g3는 dvd 플레이어로가 현재 로드맵인데
아무래도 총알부족으로 손꼬락 물고 살지도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