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ㅋㅋ
2010.04.25 23:18
아하하 ~
마나님과 이런 저런 대화도중에... 쌍꺼풀 수술을 허락받았습니다.
아저씨가 되어서야... 이런 허락을 마나님에게 받다니요. ㅋ
눈이 작아서 불편한 것은 없지만, 뒤늦게 호박에 줄한줄 더해보려는 호기심 쯤으로 보아주세요.
혹시 KPUG분 중에 성형외과 의사분은 없으신지요?
아니면, 추천 해주실만 한 곳이 있으신지요?
들뜬 마음으로 질문만 남기고 갑니다. ^^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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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04.2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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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퍽에도 성형외과 의사분이 계신데, 요즘은 바쁘신지 뜸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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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911
04.26 12:30
음.. 도움은 안되시겠지만, 저는 쌍꺼풀 수술을 안과에서 했네요. 집안 내력에 손눈썹이 안으로 나는 것이라
아버님의 경우에는 눈 안쪽을 지지셨고 저는 안과의 권유로 쌍꺼풀 수술을 받았습니다.
워낙 오래전이라... 비용도 3만7천원인가 들었는데.. 무지 아프더군요, 마취 깬 뒤에는요.
어쨌거나 경험 많고 조금은 보수적인 곳에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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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4.26 12:51
신사동에 있는 '삐당기 성형외과'가 괜찮았습니다.
제가 한건 아니고.. 제 사촌 형, 누나들이 모두 거기서 했는데 예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삐땅기 성형외과는 미취학 아동에 한해서 무료로 자상을 꿰메주곤 했지요.
그것도 아주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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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
04.27 08:56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일단 견적 모드 들어갑니다만.....
잠자리에 들때마다.. 그돈이면... 아이패드가... 라는 식의 생각이 맴돌아... 미치겠어요.
^^; 마나님께는 말도 못하고...
음... 한국 나오기 전에, 쌍커풀 수술한 여자 후배가 생겼는데
우선 성형 카페 서너 군데 가입해서 정보를 모은 후, 성형외과는 대략 10군데 정도 돌아다녀서 견적(?)과 수술법을 확인 한 후 하더군요.
일단 성형 카페들 부터 가입하셔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