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집을 내놓을까 합니다.

2018.04.23 14:34

바보준용군 조회:672

서울 생활 너무 질려서 정든 작은집 내놓고 대전에 내려갈까 하네요


빌어먹고 살곳은 친구가 와서 일이나 하랩니다.

가서 노가다나 하면서 기술이나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이집팔고 대출좀 갚고 하면 대전에 작은 집정도는 살수 있을듯 싶네요 그나마 좀올라서 다행인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번주는 아무생각없이 집에서 아에 안 나가려 해요

와이프도 곧 실직 할듯 싶네요 병약한 아내에게 직장은 너무 가혹한곳인가 봅니다.

대전 변두리 풀도 나무도 물도 흐르는 곳에 작은 집이나 좀 알아볼려해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7788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3864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76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212
29813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 왕초보 11.05 29
29812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19] 왕초보 10.28 168
29811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192
29810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335
29809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80
29808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07
29807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37
29806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62
29805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328
29804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768
29803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51
29802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725
29801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497
29800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24
29799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770
29798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595
29797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50
29796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78
29795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400
29794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460

오늘:
14,947
어제:
19,012
전체:
17,939,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