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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팔리는 아이폰 중에서 가장 아이폰의 DNA 가 남아있는 건 아이폰 SE 라고 생각합니다.

한손으로도 맘대로 쓸 수 있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이어폰, 버튼식 홈버튼+지문인식, 상단 전원버튼 등

10년 전 아이폰과 비교해도 가장 비슷한 제품이라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이번 달에 나올 아이폰 SE2 가 너무나 기대되는데요.

기존 SE 와 비교해서 대략 아래와 같은 향상점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A9 에서 A10 으로 업글되어 아이폰 8과 동급으로 빠릿빠릿함

- 4.0 인치에서 4.2 인치로 화면만 커져서 힌지폭 축소, LCD 품질 향상

- 카메라 8 급으로 업그레이드

- 후면 강화유리 사용으로 반들반들 예뻐지고 밴드띠 사라짐


하지만, 아이폰 78X 에서 있었던 개악들이 SE2 에 일정 이상 적용되어 

더 이상 아이폰이라 부르기 창피한 수준이 되어버리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만약 SE2가 대략 아래와 같은 기준들을 만족한다면 저는 현재의 아이폰8 레드에서 넘어갈 생각입니다.

(중요) 버튼식 홈버튼 + 지문인식

(중요) 상단 전원버튼

(덜중요) 스테레오잭 유지


최소한 버튼식 홈버튼 만큼은 꼭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햅틱식 터치 버튼은 작동이 너무 X랄맞고 개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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