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안부인사 입니다.
2018.05.05 21:5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여력이 없었네요.
올해 근무지와 업무가 바뀌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 중이고요.
무엇보다 와이프는 다음주 늦둥이 출산 예정입니다.
결혼 11년만에, 나이 서로 40중반에 생긴 첫 아이이네요.
(주위 불임부부가 비결이 뭐냐고 물어보시네요)
와이프 몸이 약하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걱정이기도 하고,
애가 중학교 갈때 부모는 환갑이 될거 같은데,
뭐 어떻게든 살겠지요? ㅎㅎ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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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5.0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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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5.06 02:51
축하드립니다. 순산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냉소
05.06 08:00
축하드립니다. 이제 아이 태어나면 웃음꽃 만발하실 겁니다. ^^ -
별날다
05.06 09:44
참참참. . . 축하 드립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길 빌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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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좋은 아빠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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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저도 만약 지금 결혼해서 바로 애 낳는다면.. 환갑때 애가 중학교 입학하겠네요..
옛날 어른들은 다 자기 먹을 복 타고 난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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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05.06 23:43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이 행복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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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05.08 02:46
축하 드립니다!!!!
아이는 정말 힘들지만, 정말 커다란 축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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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5.08 14:43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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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힘들 때도 있지만 아이 있는 게 큰축복이고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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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이 중딩 때 환갑이면 어떻습니까.
이제 웰컴투 헬~ 입니다. ^^
자주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