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부유하는 혼'을 읽었습니다

2018.06.17 16:42

hmc 조회:285 추천:1

작가의 남편분이 이곳 회원이시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서


바로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워낙 추리 스릴러 류를 좋아하다보니까요



구매한 지는 좀 되었는데 그동안 시간을 못 내다가 어제 아이들 재우고 조금 읽고 오늘 마저 다 읽게 되었습니다


한번 잡으면 끝까지 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술술 읽어나갈 정도로 빠져들게 하는 글입니다


다만 중후반부 이후에는 다소 늘어진다고 해야할까요



그래도ㅜ재미가ㅜ있다보니 계속 읽게됩니다


장르를 스릴러라고 해야하나요


정통 추리소설류로 보기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간만에 두 시간 남짓 몰입해 보았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소설도 조만간 구매해서 읽어볼 예정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04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67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0920
29768 소소한 지름들 [1] 해색주 05.04 46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2] file 맑은하늘 05.04 45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7] 맑은하늘 05.03 68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74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04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294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00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4] file matsal 04.12 618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2] file 아람이아빠 04.11 564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70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573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72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48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282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27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279
29752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왕초보 03.26 327
29751 연금 개혁에 말이 많군요. [6] 해색주 03.22 318
29750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17] 해색주 03.20 330
29749 하하하 제감자탕 뼉다구가 말입니다 [16] 바보준용군 03.20 297

오늘:
1,197
어제:
2,052
전체:
16,24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