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부유하는 혼'을 읽었습니다

2018.06.17 16:42

hmc 조회:297 추천:1

작가의 남편분이 이곳 회원이시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서


바로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워낙 추리 스릴러 류를 좋아하다보니까요



구매한 지는 좀 되었는데 그동안 시간을 못 내다가 어제 아이들 재우고 조금 읽고 오늘 마저 다 읽게 되었습니다


한번 잡으면 끝까지 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술술 읽어나갈 정도로 빠져들게 하는 글입니다


다만 중후반부 이후에는 다소 늘어진다고 해야할까요



그래도ㅜ재미가ㅜ있다보니 계속 읽게됩니다


장르를 스릴러라고 해야하나요


정통 추리소설류로 보기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간만에 두 시간 남짓 몰입해 보았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소설도 조만간 구매해서 읽어볼 예정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236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724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61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911
29787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90
29786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4] 엘레벨 07.19 68
29785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6] 왕초보 07.16 114
29784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4] 해색주 07.07 168
29783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34
29782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174
29781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165
29780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39
29779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173
29778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164
29777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32
29776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23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43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7] 해색주 06.02 297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419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500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448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426

오늘:
711
어제:
1,534
전체:
16,403,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