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꿈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세번째 이야기, 로스트아크...
2018.12.19 20:46

작업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다만 회사의 파일 서버가 나가는 바람에 마이크로닉스 파워는 그쪽으로 파견가고
실파워 500w 급으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파워교체하고 그래픽카드 꽂고 부팅 잘 되고
스파 풀옵으로 잘 돌아가고.... 철권7도 i3 임에도 60프레임 정도 나오는건 그래픽카드 덕분이겠죠?
컴퓨터도 좀 빨라진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로스트 아크를 다운받는중입니다.
와우 입문에도 실패했고 rpg 라고는 시에라의 quest 시리즈가 마지막은... 아니군요. 디아블 2 도 좀 했던 기억이...
어쨌든 시작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지출은 파워3만원 + 그래픽카드 8만원 + 젠더류 5000원 이네요.
아마 조만간 cpu 업을 하지는 않겠죠?
네번째는 없었으면 합니다.
코멘트 8
-
맑은하늘
12.19 20:57
-
바보준용군
12.19 21:01
유로 트럭을 달리시는 겁니다 -_- -
맑은하늘
12.19 21:31
비행 시뮬이...조그만 꿈입니다 -
바보준용군
12.19 21:33
내년1월에 에이스컴뱃7나옵니다
같이 초음속 비행을 쿨럭 ㅡ. ㅡ -
맑은하늘
12.19 23:14
그냥 꿈이려니 싶습니다. 막연한 상상같기도하구요.
진입이
너무 어렵다고 느끼기도 하구요. 기대치가 너무 높을수도 있구요 ! -
축하드립니다.!
파워는 저거 별로 여서... 나중에 여유 되시면 변경을 추천 드립니다.!
-
저희집 데스크탑 gts 250을 언제쯤 벗어나 볼까요...
저도 이제 남의 컴 수리나 견적 말고, 제 데탑 좀 견적 맞춰보고 싶네요...
PlayStation 3의 gpu 이름이 RSX Reality Synthesizer 였죠.
제목 보고 갑자기 떠올랐네요. ㅎㅎ;
꿈으로 남으면 헛될 뿐이지만, 실현시키면 더 이상 헛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잣!
-
왕초보
12.20 06:37
제가 해본 마지막 게임이 아마 Raven일 겁니다. ( '') 첨 나왔을때.. 요즘 글들 보면서 펜3은 좀 정리해야 하나 하는 생각중인데.. 저녀석이 들으면 안되는데.
그래픽카드와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해주었습니다.컴 좋아하기에 충분히 부품만 구입하면 셀프로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그래픽카드는 케이블 등등이 어렵더군요 !
결론은 사무실 밑 컴가게에 의뢰했습니다. 요즘 컴가게들 많이 없어져...긴급시 지원받기가 힘든 모습입니다. 인건비가 너무 저렴한 우라나라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