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으로는 무선 이어폰 보다는 유선을 선호하는편 이였습니다.

하지만 어쩌다 보니 가지고 있던 이어폰, 해드폰 들이 전부 무선을 쓰게 되었습니다.

[유선은 가족들이 다 가져가서 없더군요.]

그래서 10만원 정도의 이어폰을 구매하려 고민하고 있었는데 평소에 자주보던 유튜브 채널에서 2개정도 이어폰을 추천해 주더군요.

뭐 가격도 적당하다 싶어 2개를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각각 한개씩) 이중 마음에 들지 않는건 학교 연구실에 두고 사용해도 되니까요. 그중 하나가 오늘 도착 하였습니다.

가격은 4.79(공구가) 이며 모양은 상당히 어느 제품을 떠올리게 하네요.

느낌은 상당히 깔끔합니다, 저음에 치우친 제품들이 많은데 이제품은 저음보다는 밸런스와 해상도를 높인 제품인듯 보입니다.

음향 전문가도 아니고 매니아도 아니긴 하지만 가지고 있는 제품들 보다 해상도는 상당히 깔끔합니다.

또한 성향이 완전히 반대되는 느낌이라 재미있네요.

다만 상당히 취향을 타지 않을까 합니다 중.저음을 좋아한다면 별로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