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른 메모어플을 쓰다가 구글킵이 나온후로 이거만 쓰고 있는데 솔직히 최고에요

그냥 폰에서 끄적끄적 거리면 데탑에서 나오고

투명하게 연동되어서 잘 씁니다.

제 경우는 중국어단어장을 만들어 쓰고 그려보기도 하고 그럽니다.

keep.google.com은 폰과 데탑에서 숏컷만들어서 가장 잘 보이는데 놓고 씁니다.

나이들수록 메모장은 중요해지는 듯합니다.

제 경우는

Ctrl+Alt+Shift + K = google calendar

Ctrl+Alt+Shift + D = google document

Ctrl+Alt+Shift + G = google drive

이렇게 "xdg-open http://주소"  식으로 핫키를 정해서 씁니다.

그리고 구글킵이 reminder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게 시간뿐 아니라 location으로 장소를 정해서 그 장소에 가면 reminder를 울려주게 할수 있고 사진을 불러와서 그릴수도 있고 목소리를 녹음한다든가 방송녹음해서 들어보는 등 다른 메모장보다 유용한 기능이 많습니다.

제 경우에는 새로운 표현을 외우면 가급적 구글킵에 적어놓은 다음에 월이 넘어가면 archive로 저장합니다.

이때 remider를 2주정도 후로 지정하면 그때 칼렌다에서도 알려주기 때문에 다시 복습을 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