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줄대신 자게..
2019.04.10 22:11
장고끝에 강퇴라고
얼마전 땡처리 사이트에서본 킨들페화3... 고민하다가 50불이니 갱 지르자로 결론을 내렸는데 장고 때문인지 2개 가 순차적으로 취소 되더군요.
마음이 덩했을딴 질러야 하는데 고민하다가 자리 없다고 버스 내리라는 이야기 들은 거죠.
덕분에 boyue t65로 마음이 조금 흔들리긴 했습니다. 고민 좀더 해봐야 할거 같네요.
T65냐? 아님 블프 언저리쯤 할만한 페화4냐...
당장 쓸게 없는건 아닌데 노인학대라 식자 작업된 만화책을 여는데 지원하지 않는 해성도라고.. ㅎ
제가 한동안 무려 몇년 동안 오지 않았던 이유는 살짝 맘이 상해서 였습니다.
당시 전 오랜만에 근황 적는다고 올린글 마지막에 그당시 발생한 문제에 대해 다른 파생 문제 없이 잘 해결 되길 바란다는 표현을 추가했을 뿐인데 당시 운영진께서는 당시 게시판 규정 위반이라 판정을 했죠.
제가 문제 장본인과 아무런 관계도 없고 당시 문제가 커질거 같아보이니 분란 보다는 깔끔한 해결을 기원했던 것인데 그런 오해를 받고나니 발길이 오진 않더라구요.
지금은 잠수 타신분들이 그때보다도 많아진거 같네요. 글타래들로 인한 페이지 넘김이 확 줄었네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에잇, 페화3따위...
얼마전 땡처리 사이트에서본 킨들페화3... 고민하다가 50불이니 갱 지르자로 결론을 내렸는데 장고 때문인지 2개 가 순차적으로 취소 되더군요.
마음이 덩했을딴 질러야 하는데 고민하다가 자리 없다고 버스 내리라는 이야기 들은 거죠.
덕분에 boyue t65로 마음이 조금 흔들리긴 했습니다. 고민 좀더 해봐야 할거 같네요.
T65냐? 아님 블프 언저리쯤 할만한 페화4냐...
당장 쓸게 없는건 아닌데 노인학대라 식자 작업된 만화책을 여는데 지원하지 않는 해성도라고.. ㅎ
제가 한동안 무려 몇년 동안 오지 않았던 이유는 살짝 맘이 상해서 였습니다.
당시 전 오랜만에 근황 적는다고 올린글 마지막에 그당시 발생한 문제에 대해 다른 파생 문제 없이 잘 해결 되길 바란다는 표현을 추가했을 뿐인데 당시 운영진께서는 당시 게시판 규정 위반이라 판정을 했죠.
제가 문제 장본인과 아무런 관계도 없고 당시 문제가 커질거 같아보이니 분란 보다는 깔끔한 해결을 기원했던 것인데 그런 오해를 받고나니 발길이 오진 않더라구요.
지금은 잠수 타신분들이 그때보다도 많아진거 같네요. 글타래들로 인한 페이지 넘김이 확 줄었네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에잇, 페화3따위...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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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1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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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죠.
독하게 맘먹었으면 걍 탈퇴했을테니.. -
바보준용군
04.11 04:50
불타는 정렬적인 빨간색 전영 케이스 두개는 그저 서랍속 깊은곳에서 잠들 뿐이고 ㅠㅠ -
중고 거래라도 해보던가.. 아마존에서 중고 사려 했더니 한국 직배 안해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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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4.11 09:36
오랫만이네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서 기쁘네요.
자주 놀러 오시기 바래요.
어쨌든, 지름은 운명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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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르려는데 못지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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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4.11 11:24
잘 오셨어요~! -
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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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15 22:00
토닥 토닥입니다.
올드 멤버님들 자주 와주시길...
기기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장터 및 기기 유물들 거래도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해주시구요.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Nook SimpleTouch 굴리고 있기는 합니다만, 가볍다 는 것 빼고는 요즘 굳이 eBook reader를 써야 할 이유를 잘 못 느끼고 있습니다. 저넘을 핵킹을 해봐 하는 생각만.
반갑습니다. 좋은 기억 잊고 싶은 기억 많습니다만, 나이 들면서 그냥 그런 기억들 묻어두고 사는듯 합니다. 잊어버린 기억도 많이 있겠지요. 아가들 많이 컸죠 ? 게시판이 많이 조용해진 건 사실인데, 할 얘기도 많이 줄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이쁜 아가들 자랑하던 아빠들도 그 아가들이 이젠 아빠보다 더 커버렸을 것이고. 팜도 이젠 벼룩시장에서나 볼 수 있는 물건이 되어버렸고, 최신 기기라는 것들이 뭐 크게 달라진 것도 안 보이고. (제 눈이 바뀌어버린 탓일 수도 있지요. 살짝 라임오렌지 나무 마지막 쪽을 읽는 느낌. 친애하는 마누엘 발라다리스씨께 하고 시작하는 그 쪽 말입니다)
몇가지 사건들이 있기는 했지만, 사람들 모인 곳에서는 있을 만한 사건들이라고 치부할 수 있다면, 그게 게시판 글 수가 줄어든 원인이 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냥 사는게 바빠진 것 뿐인듯 해요.
생각지 않았던 곳에서 스치듯 만나서 빨간 뚜껑이라도 기울이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