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잡았습니다
2019.07.07 12:35
아내에게 불우이웃 돕기 성금 내자니까 급 우울 한표정이어서 그돈으로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_-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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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소닉
07.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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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7.08 23:14
결국 쌀 사다가 주민센터에 기부 하기로 했습니다 -_-ㅋ -
별날다
07.08 16:21
오..... !!!!! 금도야지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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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7.08 23:14
-_-ㅋ 좀 모으다 보니 저만큼 쌓이더라고요 -
해색주
07.08 23:34
우와 부럽습니다. ^^ 잘 놀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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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7.08 23:45
동사무소에 쌀사다가 바칠거라니깐요 -_- -
동사무소 라는게 어디 있다고 뻥 을 치실까.... ^^
저는 돈세탁한것들이 발견되면(세탁기에서 세탁후니오는 동전들) 돼지밥 주는데... 딱히 어디에 쓸 목적은 없으나 모이는 속도가 넘 느려요.
요즘음 아이들도 현금을 잘 안가지고 다니더라구요.
현금을 거의 안 쓰다 보니 동전을 탈탈 털어도 1만원도 안 나오네요. 버스카드나 충전해서 교통요금 충당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