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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을 자주가는데 휴대폰 카메라 (S8)로는 슬슬 버거움이 느껴집니다. 

인물같은 셀카는 저는 자주 안찍고 배경을 주로 찍는데, 지난번 도쿄 롯폰***  전망대에서 도쿄타워를 담을려니 다 담기지가 않아서 항상 여행올땐 카메라를 가지고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요즘 많이 부상하고 있는 유튜브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미 블로그로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유튜브도 기존에 뻘짓을 하다보니 구독자도 200언저리고 해서 Vlog를 찍어보고자 합니다. 

Vlog를 하긴 해도 아무래도 여전히 중심은 명소나 건물 앞에서 인증사진 찍고, 배경사진 찍는게 아마 대부분일겁니다. 

휴대폰, 카메라, 액션캠 이 3가지를 동시에 들고다니긴 짐이 좀 심각한거 같아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1. 셀카모드( 디스플레이가 360도 회전)가능한 미러리스를 구매하여 카메라와 액션캠을 대체한다. 

2. 성능 좋은 액션캠을 구매하여 둘다 용도를 사용한다.

3. 그저 현재 쓰고 있는 S8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쓴다. 

어느 선택지가 가장 적절한 선택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