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업실 왔습니다.
2020.03.30 06:14
급하게 일처리 해달라는 톡이 와서 -_- 접속용 USB가 작업실에 있어 집에있는 짐도 옮길겸 새벽에 나왔습니다.
온김에 청소도 하고 정리도 하고 그러고 있네요
가끔 업무보는 사무용 자리 입니다.

이쪽은 작업용 책상 입니다.
왠만한 작업은 다 할수 있어서 유용하더군요.
{전 땜질 을 못합니다.! 읍...}
는 전문적으로 배운적 없이 야매로 혼자 학습하고 있습니다.

중국제 장비 이긴 한데 제가 쓰기에는 무리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프린터는 현재 SW 개발때문에 집에 1대 있는걸 제외하면 작업실에 4대가 있습니다.

가끔 쓰는 레이저 각인기 입니다. SW도 그지같고.... 조립설명서도 없었어서 고생 많이 했었습니다. ㅎㅎ...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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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3.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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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청소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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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3.30 23:06
뭔가 오밀조밀 많네요. ^^ -
ㅎㅎ 몇년간 모으다 보니 이렇게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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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조국
03.31 08:02
대단하세요. 엔더 프린터 하나 있으면 재밌겠다 싶기는 한데.. 아무 쓸모가 없네요. ^^ 3D scanner도 있으면 아주 쓸모가 많아질텐데 프린터는 싼데 스캐너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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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너도 중고로 하면 30 ~40대도 있긴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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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 부럽습니다. 공돌이 작업실의 로망이네요.
왠만한건 다 고칠수 있겠는데요? 하우징같은게 부셔져도 프린터로 뽑고, 각인기로 커스텀도 하고... 핡!
최근엔 자차도 지르셨구요.
저는 언제쯤 저런 작업실과 자차를 가져볼까요 ㅠㅠ
PS>
레이저 각인기는 어떤가요? papercraft나 woodcraft용으로 사보려고 하는데요.
구매하신것과 비슷하게 생긴 3.5W 레이저 제품이 $130 정도 하고, 5W 레이저 제품이 $180 정도 하는거 같은데요.
종이나 나무에 문양을 새기거나 도면 커팅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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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런 방식은 출력조절이 별도로 되는게 아니라 시간을 가지고 조정하는 방식이다보니 종이는 확 타는경우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약간 별로 인듯 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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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군요. 사용하시는 제품의 출력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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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w입니다
(내 집란실은 카우스 그 자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