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7년전 모델이기는 한데, i5에 SSD 256 그리고 램이 16gb입니다. 회사 과장님에게 직접 구매했고, 과장님은 이번에 맥북 프로 M1을 새로 구매하셨네요. 가장 큰 목적은 방송대 과제물 작성이기는 한데, 아직은 윈도와 맥의 차이로 인해서 깨지는 것들이 많다고 해서 나중에 부트캠프를 설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시간 날때마다 들고 나가서 코딩을 할 수 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아직은 뭘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원래 맥북 프로 2010을 사용하다가 막내에게 넘겨줬는데, 이 녀석은 가격도 있고 해서 당분간은 제가 열심히 사용할 예정입니다. 


 원드라이브 내려받기 중인데, 이 원드라이브는 정말 용량만 아니면 갈아버리고 싶군요. 폴더를 선택해서 내려 받으려고 했는데, 중간에 바꾸는 거는 안된다고 해서 그냥 참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얼른 내려받고 정리했으면 했는데 말이죠. 주로 사용하는 분야는 코딩일텐데 아직 어떻게 뭘해야 하는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보다 윈도에 익숙해져서 좀 복잡한 설정이나 파이토치 설정하고 그런거는 다 윈도데스크탑에서 했거든요. 아직은 파이썬 자료나 만들고 있는 상황이라서 차분히 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한영 전환을 윈도우처럼 하려고 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그냥 기본 기능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제 어디 들고가도 괜찮을만한 노트북이 있으니 마음은 편하네요. 중간중간 과제물도 이걸로 그냥 했으면 좋겠습니다. 으흐흐. 이번엔 데스크탑도 바꾸고 맥북도 중고지만 사니까 지출이 꽤 많네요. 당분간은 운동만 하고 조용히 살아야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60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52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34595
752 어제 BMW 미니 여성 운전자, 광란의 칼질 동영상 [9] 로이엔탈 02.16 1312
751 수원에 계신 kpuger분... 손좀 들어 주세요... ㅋ [42] 까망앙마~! 02.16 905
750 맥의 iMovie로 10분만에 만든 지금 사무실 밖 풍경입니다. [10] minki 02.16 1174
749 릴렉스 노래한곡 들어욤 ㅋㅋ [6] jinnie 02.16 1022
748 만문에 질문글 못올리시는 분들! [포인트 제한없데요!! 냅다 질문하러 가세욧!] 고도마르 캡쳐 짤방 탑재 [13] file 미케니컬 02.16 961
747 방금 전 공지에는 댓글을 작성 할 수 없네요. [9] 산신령 02.16 922
746 쩝쩝;;; 일 해야 하는데 케퍽 자게질이 이렇게 땡길 줄이야;;; [6] yohan666 02.16 1005
745 net의 재 오픈과 내 글 삭제요청 [5] 별_목동 02.16 969
744 케퍽.NET 재오픈... 그리고 케퍽.kr [3] 雪松 02.16 1180
743 첫재를 보내면서... [6] 우아미 02.16 933
742 구 KPUG.NET과의 협의 내용 및 진행 과정을 공지합니다. KPUG.KR 02.16 1772
741 이건 머피의 법칙인지.... [9] 푸른들이 02.16 892
740 또 고민중입니다..ㅠㅠ [7] jinnie 02.16 907
739 홈쇼핑에 관한 글. [10] 별_목동 02.16 948
738 kpug.net 제로보드 xe로 오픈되면 좋은 점이 하나 있겠네요. [6] minki 02.16 1108
737 여친의 좋은점? [25] yohan666 02.16 1164
736 [웃읍시다] 두발자유의 참 뜻. [7] file 별_목동 02.16 1170
735 음... 제가 봤을 때에도 당연한 수순이였습니다.. (재오픈 관련;;) [9] yohan666 02.16 861
734 kpug.net 재오픈이 뭐 사실 문제거리나 되나요? [13] 가영아빠 02.16 1185
733 KPUG.net 재오픈이라뇨? [29] julia 02.16 1114

오늘:
88
어제:
579
전체:
15,215,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