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니 여행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2021.04.20 14:59
코로나 때문에 여행 못 가본지도 제법 되었네요.
봄이 오니 요즘 더 가고 싶긴하네요.
작년에는 올해 여름 다가오는 계절이면
코로나 전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했는데
끝도 보이지 않네요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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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조국
04.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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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4.20 22:18
백신 수급에 문제가 있어서 한국에서는 전국민이 백신을 맞기 전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빨리 백신 수급이 되어서 맞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 맞아야 민심도 경제도 안정이 될 것 같네요. 지금 주변에서는 정부가 AZ 백신에만 올인해서 문제이다, 백신 수급 실패로 인한 정부의 방역실패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꽤 됩니다. 얼른 백신 맞춰야 더 이상 정부 흔들기도 없어지고 경제도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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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조국
04.20 22:49
언론의 정부 흔들기는 전국민 백신접종이 전세계1위로 끝나도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저들은 정부 전복이 목적이지 방역에는 관심없습니다. 사실 언론이라 불릴 자격도 없는 것들입니다만. 이재용이 풀어주라고 하는 것들은 정말 역겹습니다.
화이자가 좀 들어오니까 이제 화이자도 까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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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04.21 05:01
빨리 이 시국이 끝나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이나 하나 적어야 겠네요.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닉네임이 그 사람의 인격과 품위를 판단 할 수는 없지만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입니다.정감 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입니다.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습니다.행여 아픈건 아닐까?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궁금함 그런 작은 것에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소속감 즐거움으로 웃음꽃이피어나기도 하고 글과 유머를 보고 살포시 미소짓기도 합니다.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다가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습니다.언제나 변치 않음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으로쭈~욱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그건 일방적인 작은 소망일 뿐뒤돌아서면 상처 투성일 때도 있습니다.그런 인터넷 공간의 쉼터이기에 서로 감싸 안으려고 자신을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그래도 생각이 비슷하고 책임 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희망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따스한 말 한마디 비록 작은 댓글 이지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격려해주는 우리들이기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설 것입니다.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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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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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조국
04.21 15:05
신령님 부산은 다녀오셨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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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중 다녀 올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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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조국
04.21 15:05
이런 감성이 있는 글을 쓰시다니욧.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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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정리하다가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친구들과 해운대 놀러 갔다온
사진을 보았습니다. 총각때 다 같이 여행 가본 이후로 다들 결혼하고 가정생활이
바빠서 같이 여행 못 갔었는데.. 그 여행이 너무 좋아서 2월에 단체로 해외 여행
가기로 해 놓았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취소 했네요.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여행 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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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조국
04.27 08:15
뉴스 보니 미쿡은 벌써 야외에선 마스크 안 써도 된다 어쩌구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받은 사람만 그렇게 하자는데, 야외에서 안그래도 안 쓰고 아니는데 누가 주사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어떻게 구별한다고 그렇게 하자는 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무슨 공인된 예방접종 증명서도 없는 나라에서 말입니다.
인도 하루 확진자가 36만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처럼 엄청나게 검사를 해서 하루 700명 이런게 아니고, 증상이 심각한 사람들 중 일부 검사해서 나오는 숫자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설마 일본처럼 무식하기야 하겠습니까만) 의료 인프라나 예산문제로 검사 자체를 제대로 할 수 없는 나라도 많습니다. 예방접종도 잘 될 리가 없지요. 해외여행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ㅠㅜ
작년 3월에, 재택근무 시작할땐, 2-3주 정도 아니겠느냐 했는데, 1년이 훌쩍 지나고도 그냥 제자리네요. 그 사이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네요. 아시안 혐오로 집 근처 산책하던 것도 조심하게 된 것은 최근에 생긴 변화고요. (여긴 캘리포냐)
우리나라 백신 부족이 빨리 해결이 되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