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간호사에서 개발자로 전직 후에 잘 먹고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요 ㅎㅎ

집 대출 융자 갚느라 한동안, 주말에는 간호사로 투잡을 뛰었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몸도 몸이고, 회사 업무를 처리를 못하겠더군요. 

팀에서 제가 나이는 가장 많은 편인데 경력은 가장 짧으니 ㅎㅎㅎ


 IT 쪽을 예전부터 동경해 와서 뛰어 들긴 했는데 역시 엄청난 양의 공부를 필요로 하더군요. 간호사도 뭐 쉬운 직업은 아니지만, 배워야 할 양 면에서는 끝이 없네요. 


일찍 시작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다른 종류의 삶을 여러번 산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봅니다. 

이직 하고 마음 편히 쉬어본 적이 없네요. 쉬는 날에는 차라리 잔업 하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 _-;  놀려면 놀겠지만 불안해서 원 ㅋㅋ

다들 건강 챙기시고, 코로나 시대가 저물면 꼭 한번 봐요 (이말을 10년 째 하고 있는듯 하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64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56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34635
964 머리모양과 옷차림새로 국적분별하기 [12] Dr.Aspirin 02.19 1015
963 U3 smart drive를 이용한 바이러스 검색 [5] nelson11 02.19 962
962 [장발장™] 우리한번 웃어볼까요 볼륨업! [3] 장발장™ 02.19 859
961 팜이 MS Outlook 2007과도 연동이 잘 되는군요. [4] nelson11 02.19 1191
960 IT 산업의 현실 문제 - 처절하게 부족한 기획력의 문제 [12] midday 02.19 888
959 드디어 200점 되었네요.^^ [12] sog3 02.19 839
958 영화 시간표 쉽게 보기... [4] 폴군 02.19 1139
957 야근 야근 열매는 뱃살로 다 간다죠? [7] 가영아빠 02.19 990
956 -_-^ 이번주에만 지출이 상당하군요 ㅠㅠㅠ [2] 쿠군 02.19 1288
955 '500일 동안 여름에 시달리다'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8] 필리아 02.19 1172
954 가비앤제이의 "해바라기"란 곡입니다.. [3] 현이아빠 02.19 994
953 아아.. 님은 갔습니다.. [8] 상현아빠 02.19 855
952 원래 kpug가 글이 이렇게 많이 올라왔었나요? [18] 먼지 02.19 902
951 ㅠㅠ 이름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 쿠군 02.19 863
950 회사를 탈출하는 꿈. ㅡ.ㅡa [9] 가영아빠 02.19 1383
949 방금 가입하고, 가입인사 글 남깁니다. [10] Rainman 02.19 857
948 출석체크 치열하군요.^^ [9] 인규아빠 02.19 839
947 혀에다 빠다를 발랐니? [20] 가영아빠 02.18 968
946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노래가 뭐에용~? [31] 쿠군 02.18 1015
945 오늘 잘생긴 오빠를 뵈었습니다. [7] 그림이 02.18 859

오늘:
555
어제:
842
전체:
15,228,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