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은 고기의 향연이었습니다
2021.12.04 08:58
등심으로 시작하여
살치살
안창살
치맛살
업진살
삼겹살로 마무리했는데 문제는 둘이서 두근반을 먹었…-_- 이러니 제가 돼지가 되는 겁니다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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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12.04 09:12
고기는 진리입죠. 이제는 고기도 많이 못먹네요. ㅎㅎ -
바보준용군
12.04 10:54
제로페이 농활상품권 6만원 다털고 왔습니다 -
부럽습니다.. 소시적에는 소 한마리도 먹을 수 있을만큼의 대식가였는데...ㅠㅠ
혼자 살면서 귀찮아서 안 먹기 시작하니 위 용량이 줄어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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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12.07 13:08
먹다보니 다들어가더란 -_ -
고기는 언제나 옳습니다. 고기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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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12.07 13:08
고기 고기 고기!!! -
나도조국
12.07 10:30
사는게 별건가요. 고기서 고기지.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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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12.07 13:09
재래시장에서 제로페이로 구매했습죠 -
밥은 안 드시고 고기만 드셨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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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12.08 13:22
술도 -_-..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