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운좋게 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생겼는데 (물론 제 돈주고는 이런거 안사죠),  찾아봤더니 m1이 들어갔더군요.  근데 이게 뭔 소용일까요. 


코딩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마우스도 없고. 


솔까말, 아이패드 프로 키보드를 구입해서 써볼까 했더니, 이게 웬걸. 펑션키가 없더군요 - _ -; 팀킬 안할려는 그 마음가짐은 알겠는데, 아이패드에서 조금만 더 양보 하면 서피스 킬러가 될 수도 있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언제나 처럼 만듬세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하지만, 그 고집 때문에 사용이 너무 제한 적입니다. 


결국 업무용 앱 테스트, 넷플릭스, 구글링 머신이네요. 스팩이 아까워서 어떻게든 사용해 보려고 했지만, 결국 제대로된 키보드 마우스 없이는 생산성이 반토막 나 버리니 말이죠. 


결국 직장인들은 랩탑, 패드, 두개 다 구입해야 하는 수 밖에는 없네요. 

아니면 서피스 가거나 말이죠. 근데 서피스는 왜 이렇게 정이 안 갈 까요;; 

++++

오오... 이상해서 지금 검색해 보니 마우스가 지원이 되었군요!  유튜브 보니 쓸만한 상황 같지는 않은데, 사람들이 좀더 푸시 하면 아이패드가 맥북 에어를 대체할 날도 올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798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62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0861
29166 알뜰폰 플랜은 당분간 변동이 없겠네요. 좋은 요금제가 안 나옵니다. [4] 수퍼소닉 01.13 330
29165 무식하고 바쁘다보니 돈을 버리네요 (소형 기기 배터리 이야기) [8] 야호 01.12 256
29164 늦은 새해인사 [5] 낙하산 01.05 257
29163 새해에는... [7] 인간 01.04 201
29162 올해 첫 지름 (사나이의 로망을 성취 했습니다) [11] file 바보준용군 01.02 336
29161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해색주 12.31 202
29160 아프기 시작하니 중년이다. [5] 해색주 12.26 299
29159 의료쇼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5] 인포넷 12.26 260
29158 다음주 월요일에 퇴사입니다. [22] 해색주 12.24 354
29157 맥북 에어를 사려고 차곡차곡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1] 해색주 12.17 277
29156 캠핑 장비를 업데이트 했더니 중요한 텐트가 오질 않네요. [8] 스파르타 12.16 251
» 아이패드는 왜 마우스를 쓸 수 없는 걸까요? [11] 최강산왕 12.13 289
29154 P11Pro 질렀습니다 [8] 바보준용군 12.12 316
29153 출판사 사장됐습니다. [32] 노랑잠수함 12.09 400
29152 QCY L2 ANC 실망... [5] matsal 12.08 339
29151 과소비(?) [4] file 인간 12.07 262
29150 어제밤은 고기의 향연이었습니다 [10] file 바보준용군 12.04 319
29149 근황겸 남자들 아지트 구성중 신고? [9] 스파르타 12.03 315
29148 공기청정기 바꾸니 쾌적해지네요 [2] file matsal 12.03 238
29147 슬그머니 살아있다는 취지의 글을... [2] file 몰라요 12.03 260

오늘:
1,763
어제:
1,934
전체:
16,234,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