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고 싶은 요즘입니다.
2022.04.28 21:24
준용군님 사용기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글이 뜸하시네요. 저는 새로운 회사에서 이런저런 일응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일이 적지 않고 프로젝트 투입되어서 얼마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최근에 소소한 지름 했습니다. 저랑 아내가 쓸 매트리스 샀고 블루투스 이어폰 고장나서 주문 넣고 말이죠. 뭔가 새로운 거는 없네요. 스마트폰도 피씨도 노트북도 모두 중고로 샀는데 너무 멀쩡해요. 게임기나 그런거 사면 좋겠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저번주까지 방송대 과제물 한다고 새벽까지 책보곤 했는데 이제 안되겠어요. 노안이 왔는지 눈도 침침하고 말이죠.
아이패드도 튼튼하고 살게 없군요.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최근에 소소한 지름 했습니다. 저랑 아내가 쓸 매트리스 샀고 블루투스 이어폰 고장나서 주문 넣고 말이죠. 뭔가 새로운 거는 없네요. 스마트폰도 피씨도 노트북도 모두 중고로 샀는데 너무 멀쩡해요. 게임기나 그런거 사면 좋겠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저번주까지 방송대 과제물 한다고 새벽까지 책보곤 했는데 이제 안되겠어요. 노안이 왔는지 눈도 침침하고 말이죠.
아이패드도 튼튼하고 살게 없군요.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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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04.2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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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때문에 갤럭시탭 14.6인치 살짝 충동구매 왔는데..
e북용으로 사용할려고 하니 화면비율이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서 아이패드 프로 6세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노안치료제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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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29 07:54
굿입니다.
알리에서 조그마한것 지름 중입니다.
아이패드....패드류 오래된것들...5만원짜리
당근으로 아이쇼핑...관심만 가지는 중입니다 -
맑은하늘
04.29 08:04
당근에서 2가지 패드를 살짝 보고 있습니다.
오래된 기기이죠 ! 지금 느리겠지만. 활용이
가능할까요 ?
/ 아래는 당근의 광고 내용입니다
"뉴아이패드3 32g"
or
"아이패드 미니 1세대 16기가입니다"
가볍고 휴대하기 좋아요
검색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상점 큐알코드 (qr코드)용으로 사용하세요 -
맑은하늘
04.29 08:07
용사님
소소한 리뷰 부탁드려요~~ -
바보준용군
04.29 12:15
저는 질러야 할게 … 자동차 하체 부품을 대령으로 질러야 합니다
로워암
어퍼암
스테빌라이저
어시스트암
기타 등등 -_-
부속값만 60만원 잡고 있습니다 ㅠㅠ -
맑은하늘
04.30 09:05
안전과 직결은 바로 바로
약간의 잡소리는 쉬엄 쉬엄하세요 -
해색주
04.30 09:50
직접 수리 하시는 건가요? 오호,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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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5.04 22:06
아니요 자본주의를 사랑해야죠 저건 무조건 돈주고 맡겨야 -ㅁ- -
해색주님 새로 합류 하신 회사의 IPCC 고도화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었어요.
그리고 3월달에 원컨시어지 사업부 5.4억도 수의계약 통보 받고 열심히 지원 했는데, 고객사 사정으로 인해 드랍... ㅡㅜ
또 다른 부서에도 6월 중 RFP 띄우는 일 같이 하고 있었는데 이건 제 사정으로 제가 드랍.. ㅡㅜ
자주 뵈려 했는데, 아쉬워요~
퇴근 후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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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30 09:04
kpug 인연 굿입니다.
/ 아쉬움은 남기고/ 송화 양꼬치 번개 함 하시지요~~ -
해색주
04.30 09:52
오, 원컨시어지 사업부랑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계셨군요. ^^ 이런 좋은 일로 찾아와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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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5.01 09:44
시에나 2022 하이브리드 모델을 지르고 싶은 데 2010년형이 아직 너무나 생생히 잘 달리고 있어서 지를 수가 없네요.
새 회사에서 잘 지내신다는 반가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안이 온 저는 -.-;; 노안 일시 치료제(해소제?)로 승인 받았다는 Vuity가 나오면 질러(?) 볼까 싶습니다.
노안이 오니 상당히 많은 지름의 기준이 바뀌더군요. 전엔 작고 가벼운 게 좋았는데 이젠...
Youtube 보니 Vuity 말고도 노안 치료제 약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있기는 한 것 같더라고요.
Vuity도 가격도 현재론 한 달에 80불 정도 한다고 해서 싸지도 않고 자주 넣어야 하는 것 같고 부작용도 있기도 한 것 같고요.
(물론 전 Vuity 제작사나 판매사랑은 관계가 전혀 없습니다. 가격도 후덜덜이라 보험 없으면 못 지를 것 같기도 하네요.
양품 걸리면 가격이나 선택 면에서 오히려 속이 편한 것 같기도 해서 저도 중고 애용합니다~!
좋은 지름 하시면 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