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xx결석 빼고 왔습니다

2022.05.27 13:27

matsal 조회:268

어제 갈치 먹다가 아... 가시 걸렸구나 하는 순간이 오더군요.


고구마 먹어봤습니다만 하루 지나도 목의 이물감이 가시질 않아서 이비인후과에 갔습니다.

점심 먹고 갈려고 했더니 구역질할 수 있다며 식후 몇시간 후에 오라고 하길래

그냥 아침 공복 상태니 잽싸게 병원으로 달려갔죠.


가시를 찾아내는 것은 실패했습니다만 편도결석이 생겼다고 하면서 빼주더군요.

목의 이물감은 가시가 내려가면서 목을 긁어서 생겼을 수도 있으며 며칠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계속된다면 가시가 작아서 발견 못했을 수도 있기에 다시 병원에 오라고 했습니다.


암튼 한번 생기면 재발하기 쉬운 편도결석이니 자주 양치질해야 겠네요. ㅠ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14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76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0999
29668 학교 급식실 에어컨 설치 기사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 맑은하늘 09.05 199
29667 Mission Complete. [21] file minkim 09.04 211
29666 서비스 지원이 끝나니까 많이 불안정해지네요. [6] 해색주 09.04 159
29665 전기의 유익함/ 버스 정류장 인공 바람 [14] file 맑은하늘 09.03 147
29664 근본적인 해결책 [5] 해색주 08.30 242
29663 뻘글 - 뾰족한 방법이 없으니 뭉툭한 방법이라도 [8] 왕초보 08.29 172
29662 참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10] 해색주 08.24 301
29661 Palm Z22 배터리 교체 완료 [10] posiend 08.23 211
29660 부천 호텔 화재 사고를 보고 제 경험담을 써봅니다. [8] 하뷔1 08.23 185
29659 제 상태가 우쩌냐면요 [25] file 바보준용군 08.21 260
29658 추억의 닉네임을 떠올리면서, 하나씩 댓글 달기 해볼까요? [39] 슈퍼소닉 08.20 244
29657 자원 봉사자 / 동참을 요청 드립니다. [13] 맑은하늘 08.19 223
29656 임시 모니터링 자원봉사자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9] powermax 08.16 191
29655 퇴직연금 괴담 - 티몬 [3] 해색주 08.09 226
29654 ↓↓↓↓ 아랫 글 광고입니다. ↓↓↓↓↓ [3] 왕초보 08.09 135
29653 음, 차를 질러야 합니다. [9] 해색주 08.07 281
29652 저도 지름.. [9] file 아람이아빠 08.07 199
29651 몇가지 질러 봤습니다 [10] file 바보준용군 08.07 191
29650 KPUG 호스팅 연장했습니다. [12] 해색주 08.06 169
29649 스패머 처리했습니다. [3] 해색주 08.06 107

오늘:
2,142
어제:
2,087
전체:
16,255,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