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간만에 밤을 새고 있네요.

2023.06.24 04:45

해색주 조회:198 추천:1

 목요일 대구까지 가서 대학원 동기형 어머니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다른 형이 KTX를 예매해 줘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형 어머니가 갑자지 돌아가셔서 좀 황망해 하시기도 했고, 대구가 너무 멀어서인지 조문을 많이 오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갈 수 있으려나 고민할 때 다른 동기들과 연락이 되어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서울역에 12시 넘어서 도착해서 버스 타고 한참 돌아서 집에 오니까, 몸이 너무 아프더군요. 최근에 무리한 것도 있고 운동과 공부를 자격증 준비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결국 오늘은 늦잠 자고 한참 지나서야 체력이 돌아왔는데, 지금 이시간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있게 되었네요. 내일 10시부터 시험이네요. 광운대에 있는 교육이 내일부터 시작이기도 하구요.


 아직 열심히 그리고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실무만 해서는 안된다고 하기는 하지만, 아직은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797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61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0850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8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76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174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465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4] file matsal 04.12 518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2] file 아람이아빠 04.11 458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433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532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52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29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262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06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268
29752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왕초보 03.26 308
29751 연금 개혁에 말이 많군요. [6] 해색주 03.22 307
29750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17] 해색주 03.20 316
29749 하하하 제감자탕 뼉다구가 말입니다 [16] 바보준용군 03.20 283
29748 다들 하고 싶은게 있으신가요? [5] 해색주 03.19 241
29747 IMF 보다 경기가 더 안좋다는군요. [4] 해색주 03.16 282
29746 이젠 하다 하다 이런 것 까지.. [11] file 아람이아빠 03.11 346

오늘:
387
어제:
1,934
전체:
16,233,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