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소소한 행복

2023.11.15 02:20

minkim 조회:541

둘째가 의대 마지막 학년인데 면허시험 마치고 집에 무려 3개월이나 와 있습니다. 첫 째는 병원약사 그만두고 프로그래머일을 하면서 알게된 남자친구랑 이번 땡스기빙에 같이 집에 와서 요리를 대접하겠디고 하네요. 개 두마리는 이제 12살 11살인데, 아직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엘파소시에 중식당이 하나 한식당이 5-6 군데 있는데 짜장면, 짬뽕을 잘 하는 곳이 없어서, 집에서 열심히 노력중인데, 짜장면은 이미 성공했고 어제 드디어 짬뽕도 성공하였습니다. 더불어 어제는 무료 도너스까지 받아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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