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Mission Complete.

2024.09.04 04:22

minkim 조회:316 추천:1

El Paso 에서 California Riverside로 Grey Hound Bus를 18시간 타고 가서, 도난 후 수리가 끝난 2017년 기아 소울을 11시간 운전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둘째 딸은 Mazda cx-30을 리스해서 타는 중입니다. 리스비랑 보험료해서 한 달에 400불이 더 들어 가네요. 졸지에 여분의 차가 하나 생겨서 어떻게 하나 생각중입니다. 왜 어린 애들은 기아 소울을 challenge game한다고 훔쳐 가지고 이 고생을 시키는 지 모르겠네요. 이사간다고 타이어, 배터리, 브레이크 , 스파크 플러그 등을 모두 갈아서 새 차 같네요. 일단은 보험을 미니멈으로 해서 차고에 보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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