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탕탕절 이더라고요
2024.10.27 09:57
탕탕탕~~~~
지인께서 제 물건이 탐난다 하시길래 저렴하게 강탈 당해 드리고 보태서 소소 하게 업글좀 해봤습니다
삼각대도 이것 저것 업글해봅니다 -_-
한가지 희소식은 오만 잡다한걸 산업 폐기물급들을 전부 처분했기에 ..
저걸 다살수 있더라고요
저도 놀랬습니다 그렇게 많이 나올줄이야 -_-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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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0.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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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10.28 08:44
팅수육은 정말 맛있습니다 ㅋㅋㅋ -
맑은하늘
10.28 19:24
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제 같이 먹어용~~ -
해색주
10.27 21:29
탕탕절이라고 말하기에는 그 시절에 향수를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말하기가 쉽지 않아요. 김재규 대통령이 저격하지 않았다면 아시아 최고의 독재자가 될 뻔 했는데, 이제는 근대화의 화신으로 나오네요. 신처럼 섬기는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 씁쓸하지만 슬픈 현실입니다.
어제 저녁에 원래 탕수육에 카스 맥주라도 한잔 하려고 했는데, 저녁 약속이 있어서 저녁에 맥주만 한잔 하고 잤네요.
그나저나 이래저래 물품이 많으시군요. :) 저는 이제 책이나 사고 물품 구매는 거의 없는 형편입니다. 회사에서 쓸 키보드를 산게 가장 큰 지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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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10.28 08:45
집안 정리를 하면서 잡다한 산업 폐기물을 여기저기 처분 했더니 상당한 금액이 나오더군요 (이게 돈으로 팔린단 말인가!!!!!!!!) -
PointP
10.28 10:59
와 산업 폐기물이 그리 많으시다니... 멋지고 부럽습니다. ㅎㅎ -
바보준용군
10.29 13:04
아직도 나오네요 …. -
왕초보
10.29 00:03
제가 수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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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10.29 13:04
운송비가 더들어요 ㅋㅋㅋ -
왕초보
10.29 00:05
탕탕절은 김재규 장군이 왜군 타카키 마사오를 척살한 날일 뿐만 아니라 (일부러 그 날을 잡았다는 얘기도 있을만큼, 어차피 음주/강*은 매일같이 하던 상황이라) 역사적인 의미가 남다른 날입니다. 안중근 장군이 적장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신 날이기도 하고요.
탕탕절 10월 26일 이순신 안중근 김좌진 김.. : 네이버블로그
그래서 탕탕절에 마사오를 들먹거리면서 왜놈정신을 드높이는 자들에게는 직격을 날리셔도 됩니다. 마사오는 청와대 경내에서 왜군 군복을 입고 칼차고 말타고 돌아다녔다니 더 말할 필요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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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0.28 19:26
집정리 하다가...사모님이 발견한 블랙베리 안드로이드가 있네요... -
바보준용군
10.29 13:04
오오오!! -
minkim
10.29 00:43
탕탕절에는 탕수육을 먹어야 되는군요. 다음주 딸이 있는 LA에 가서 먹어 보아야 겠습니다. 제 산업 폐기물도 만만치 않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차고에 쌓아놓고 있습니다. -
바보준용군
10.29 13:04
탕후루 낙지 탕탕이도 낑겨 드립니다
늘 행복 및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