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뭐가 씌였는지..

2025.01.10 17:21

아람이아빠 조회:194

20250110_171437.jpg

최종 샌딩 마무리 하고..
잠시 차 트렁크에 꺼내 것이 있어..
트렁크에 살짝 걸쳐 놓고..
발 밑에 고양이가 간식 달라고 엥엥 거려서..
간식주고..

아무 생각 없이 트렁크 문 닫는데..뿌지직..
ㅠㅠ 한동안 제가 무슨 멍청한 짓을 했나..
생각하다가..
그나마 크게 네 조각 떨어진 것으로 위안 삼으며...
기존 부러진 곳 철사 박아 둔 곳은 충격에 버틴 것 확인..
이제 다시 작업은 금방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샌딩기로 샌딩 하면 좀 빨리 될 줄 알았는데..샌딩기 고속 회전으로 퍼티가 뜯기는 문제가 있네요.. 손으로 샌딩 하는게 더 빠르고 괜찮은 결과 나오네요. ㅠㅠ

저 정말 멍청 한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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