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하다 하다 이런 것 까지..
2025.03.11 13:24
비록 치수 측정이 크게 잘못되어 다리 넣는 부분이 너무
크게 나왔지만..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ㅠㅠ
제가 만든 첫 옷이라 잘 만들고 싶었는데..
젊은 사람들 사이에 아저씨 하나가 쪼매난 천 하나 미싱
하고 있는 모습... 부끄러워도 큰 맘 먹고 학원 등록 했네요
내일배움카드 금액 남은게 있기도 하고..
가구제작 할 때 부수적으로 쿠션 같은 것 들어가기도
해서 배우는 중 입니다.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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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03.11 14:23
와 멋지십니다. 상표 태그도 보이고 활동시 편해보입니다. 오히려 더 좋아 상황이 아닌기 싶습니다~ -
Hand made 라벨을 붙이고 싶지 않았지만..
선생님께 개기면 안 되기에...ㅜㅜ -
PointP
03.11 16:22
읏 저는 아람이 라고 쓰여져 있을줄 알았습니다. 혹은 ㅇㄹㅇ 라든가... ㅎㅎㅎ -
앗! 감사합니다.
덕분에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네요.
저 태그/라벨에 제 전화번호와 강아지 동물등록 번호 찍어서 붙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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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3.12 05:27
라떼루 멋집니다~~ -
왕초보
03.11 22:02
ㅎㅎ 역시 저 라벨이 씬스틸러군요.
곧 아예 소파도 직접 만드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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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가죽 공예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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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3.12 05:26
빠숑 디자이너가 되시는것 아닙니까 ???!!!
멋지세요. 늘 배우는 모습, 늘 행동하는것
아무나 못하네요. 공부하고 싶은데. 명목상 직원의 모습이 아니어 내일배움카드 못 쓰네요 ㅜ. -
ㅠㅠ 그저 강아지 옷과 소품만 만들려고 했는데..
일이 좀 커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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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03.16 01:14
역시 능력자시네요~~! 참으로 금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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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의 말씀 입니다. ㅠㅠ
결과물이 아직 만족하지 못 할 수준이라 똥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