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250515_175556.jpg

학원 수업 중에 진도 따라 갈려다..
대충 대충 막 빠르게 하다 보니..
망할 뻔 했는데 결과물은 생각외로 잘 나와 주었네요..
만들면서 별다방 강아지 가방 23,000원 주고
사 주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까다로운 작업이였는데,
만들고 나니 만족도 200%..
강아지는 지 몸에 뭘 걸치든지 간식만 주면 OK...

가방을 만들면서 여러 가지 기술들을 배웁니다.
그것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나중에 제가 만들고 싶은 것 마음데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은 책이나 유튜브에서 필요 한 것 보고 따라 만들기만 하고 있네요.
재미 있습니다. 원래 5월은 1년 중에 가장 우울한 달이였는데.. 올해는 무난히 넘어 가는 듯 합니다.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215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69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54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822
29727 사는 이야기 [7] 해색주 01.16 238
29726 사이드 미러 일단 완성 [14] file 아람이아빠 01.15 204
29725 덕질이라는걸 해봅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01.11 231
29724 아...뭐가 씌였는지.. [9] file 아람이아빠 01.10 204
29723 사이드 미러 수리.. [8] file 아람이아빠 01.03 270
2972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해색주 01.02 199
29721 날이 무척이나 춥네요. [5] 해색주 12.28 248
29720 황금 같은 주말..사이드 미러 수리.. [11] file 아람이아빠 12.22 265
29719 2년만에 새 카메라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12.22 290
29718 더 뉴 아이오닉5 시승 다녀왔습니다. [4] 해색주 12.20 227
29717 90년대..기억의 습작..취중진담.. [5] 아람이아빠 12.20 218
29716 크리스마스 셀프 선물로는 뭐가 좋을까요? [12] 해색주 12.18 217
29715 윤석열씨가 탄핵되었습니다. [13] 해색주 12.14 307
29714 단짠단짠 에그누들 [4] file 아람이아빠 12.11 215
29713 오늘 탄핵집회 다녀오신분 고생하셨습니다. [6] file 해색주 12.07 244
29712 기술 운영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2] 해색주 12.05 285
29711 윤정부가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6] 해색주 12.04 305
29710 안녕하세요. 광마 입니다. [15] file [天上의]狂魔 12.03 251
29709 이사 가기 전에 다 (당근에) 버리시나요? ㅋ [10] 야호 12.02 239
29708 고딩 칭구들과 오랜만에 청계산 고잉이네요. [6] 맑은하늘 12.01 187

오늘:
1,457
어제:
2,124
전체:
16,39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