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자장구타러 나가볼랍니다.
2010.05.05 13:55
오늘 모처럼만에 회사 안나가도 되는 날이네요.
물론 그 사이에도 처리해야 하는 이메일은 산더미같이 쌓이겠지만
진짜 급한 일이라고 전화오지 않는한 안하렵니다.
인간답게 살아야지요.
오늘도 지난번 코스로 한번 돌아봐야겠어요.
낙성대 - 보라매공원 - 안양천 - 한강 합류 - 양화대교 - 당산역
돌아올 때 반대로 다시 타고와도 되지만 당산역이 자전거 도로하고 지하철하고 연계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덧) gps기능되는 속도계를 사야하나 싶습니다.
친구녀석 것으로 48km/h찍어보니까 신기하고 지르고 싶어지네요. ㅎㅎ
오. 48km/h를 유지할 수 있다면- 그거슨 오토바이 -_-)=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