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서는 인터파크의 비스킷이 가장 쓸만한(?) 단말기입니다. 단, 모든 컨텐츠를 '돈 주고' 살 수 있다는 가정이 필요합니다.

아이패드....

Librie에도 만족하고 잘 쓰고 있는 1인....800x600 해상도들은 다 거기서 거기 같습니다. 

비스킷은 장비의 스펙은 좋은데, 컨텐츠 구입이 인터파크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 치명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게다가 인터파크를 제외한 메이저급 온라인 서점들이 똘똘 뭉쳐서 회사까지 세우고(한국이퍼브) 타도 인터파크!를 외치고 있는 상황이라 다른 온라인 서점이 비스킷을 지원하게 될 가능성도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제 생각에는 삼성 SNE-60, 아이리버 스토리, 넥스트파피루스 페이지원 중 하나로 고르심이 어떨까 합니다.

한국이퍼브 계열의 온라인 서점에서 사용이 가능하고(YES24 등),

SNE-60, 아이리버 스토리는 거기에 교보문고 컨텐츠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음 저는 이북 단말기는 e-ink 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 점을 고집하지 않으신다면 아이패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1세대라 문제가 많다고 하던데 실제로 어떤지는 ^^;

저는 몇일 후 출시될 누트3를 추천합니다.

이북 동호회의 프리뷰를 보면 예전 자사제품에 비해 많은 기능이 보강되었습니다.

저도 출시 되면 구입할려고 잠복중입니다..

페이지원과 가격도 거의 같아 주머니도 가벼운 점도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