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야무인의 한계 7인치....
2010.05.08 17:05
저 7인치는 제가 가지고 다니기 편한 이동기기의 최대 스크린 사이즈를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7인치라고 하면 조그마한 스크린에다가 눈이 침침해진다라고 합니다.
제 자신의 축소지향적인 인간이기도 해서
아무리 고성능기기라도 7인치를 넘어가면
제 머리에서 이건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이법칙을 깬일이 한번 있습니다.
2번째 넷북을 살때 8.9인치짜리를 어쩔수없이 구입해서 들고 다닌적이 있기는 합니다만,
3번째 넷북은 7인치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대다수의 기기들이 7인치로 나와서 너무 기쁩니다.
저 자신이 고를 물건이 많아지니까요.
다른분들은 저하고 생각이 많이 다르시겠죠. ^^;
코멘트 8
-
calm
05.08 17:32
저도 7인치가 넘어가면 좀 크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일리아드가 8인치인데 이게 들고다니려고 보면 꽤 크더라는 -_-;
-
7인치는 그냥 웹서핑하고 동영상 보기는 될듯합니다. 근데, 직접 타이핑하고 작업하는 것은 힘들 것 같아요 (9인치로도 잘 못하겠더라구요).
-
윤신영
05.08 22:07
예나 지금이나 이동용이라면 바지 주머니에 들어가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는 1인... ^^
-
017
05.08 23:11
10.4인치 TC1100도 쓸만합니다. =3=3=3
-
놋북이라면, 12인치가 최소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는 도무지..... 적응이 안되더군요. ㅠ_ㅠ
그외에 pmp나 각종 player는... 그냥.... 가벼운거 --;
-
왕초보
05.09 00:48
2.2인치 트레오도 좋아요. :)
-
바보남자
05.09 13:39
전 이상한 상상을 했어요...
거기가..............
전 나쁜 놈인가봐요... 퍽!퍽!퍽!
전 10인치에서 타협봤습니다..^^; 12인치는 타자가 안정적이나 무겁구..
8.9인치는 가벼워서 좋으나 타자치기 불편하고 해서 말입니다..10.1인치 리브l1이 그립기도 하네요^^
손가락이 굵어서 어쩔수가 없어욤..ㅠ.ㅠ...
손가락 다이어트를 시켜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