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이제 봤습니다.
2010.05.10 19:48
안녕하세요. 냠냠입니다.
오늘은 바빠서 전혀 못 들어오다가..... 이제 들어와서 글들 보고 있는데..
조금 놀랐습니다.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예상할 만한 글이긴 했으니깐요.
그리고 저도 이 게 그 반작용이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coldsky님 보고 솔직히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아.. 인터넷도 못 하게 살짝 밀어버려야겠구나. ^^;;
그래야 내가 안전하겠구나.
조금은 고민해 보겠습니다.
뭐. 엉뚱한 소리 한다고 뭐라 하실 지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도 있는 거고 저런 사람도 있는 겁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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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5.10 22:48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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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한거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준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 자기색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사람이 같은 색이라면 세상은 죽은것이겠지요.
살아있는 사람들의 세상이라 이런저런 의견들이 다양해서 아름다운거 아닐까요.라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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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5.11 03:18
다 사람 봐 가면서 하는 겁니다.
저도 전엔 무조건 천사표가 좋은 줄 알았는데요.
아니던데요...
잘못된 거라는 게 보이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주면,
당연히 그래도 되는 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착한 분들 보시기엔 "난도질" 로 보였을지 몰라도, 정작 그 분한테는 아니었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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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05.11 07:59
냠냠님 이 한 줄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아.. 인터넷도 못 하게 살짝 밀어버려야겠구나. ^^;;"
봤을 때, 떠오르는 나쁜 의미의 문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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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나쁜 의미의 문장 맞습니다... 슬프지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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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5.11 11:59
이런 단어가 요즘 떠오릅니다. up set
더불어... 자꾸 강성이 되가는 저의 모습... 무엇이 저를 이렇게 만들고 있을까요 ???
휴~ 점점 더 실망만 더해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