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비스킷 왔습니다.

2010.05.12 10:00

바보남자 조회:838 추천:1

아싸....

 

주변의 평....

 

"아이패드 사지 왜 이걸 사,

 

책은 종이로 읽어야 제맛"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만족스럽습니다.

 

스토리 초기 버전은 화면 전환이 늦었는데,

 

비스킷은 참 빠르네요.

 

하얀 몸매에 가독성 좋은 화면 맘에 듭니다.

사진을 찍어봤는데, 수전증이 있나 사진이 흔들려서 가독성 좋은 화면이 잘 안나오네요.

사용기를 작성할 때 카메라로 잘 찍어봐야겠습니다.

그냥 맛만 보세요.^^

첨 올때 딸려오는 화면 비닐은 벗겨내지 않아서 빛에 반사되어서 그렇긴 한데, 저렇게 원래 반짝거리진 않아요 

무료 이북 50권을 다운 받을 수 있는데, 3권정도 테스트 삼아 다운받아 보왔구요.

책의 내용보다도 화면 자체를 이렇게 페이지 넘겨가며 읽는 거 자체가 흥미진진합니다.

TTS 기능을 실행시켜봤는데, 기계음이 아니고, 성우 목소리네요.

물론 강약이 조금은 어색할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하던 옛날 전자사전  TTS 하고는 수준이 전혀 다르네요.

영어도 가능합니다.

 

경향신문을 3G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포털을 통해 뉴스를 보게 되니, 제한적이게만 보게 되고,

신문 포털은 일부러 안가게 되는데,

이렇게 구독해서 보니, 전체 신문 모든 분야를 골고루 볼 수 있어 맘에 듭니다.

 

물론 3G다보니, 통신시 배터리가 좀 빨리 닳는 감이 있습니다만, 

 

여러가지로 테스트해봐야겠지요

 

암튼 전체적인 평은 만족입니다.

꾸미기_SNC000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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