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큐브에...  버닝하다가 pdf 미지원을 확인하곤...(전화문의시 아직 일정이 없다며... 답변안줌) 

페이지원이 땡기네요.. 후...   어제..  아이패드로 맘굳히려고했는데...  

http://www.yes24.com/24/goods/3765479   이것도 괜찮지않나요?  20만9천원에 구매가능한데.. 후....   고민됩니다.

이게 웬 뽐뿌인가요...

네이버로 검색해도 가격이 안나오네요..? 얼마짜리예요...??

움. 만화책보기와 PDF뷰어가 제대로 되면 많이 땡길텐데...

옴니아가 CPU가 빨라서 PDF좀 볼 수 있을줄 알았더니...

게임 메뉴얼 띄워보니 한페이지 보는데 거의 10초 걸리더라고요... 실사용 불가 -0-;;;;

이런 이북리더기도 PDF 빠르게 읽어지면 딱 좋을텐데...

마루타님이 링크 걸어주신 제품도 땡깁니다... 속도가 어떨지 궁금....

전 살짝 땡기지만, 1년후 중고 밀물 들어올 때, 루어낚시로 낚겠습니다.

느긋하게 ....

"처음 2주일 정도 사용하다가 핸폰으로 보게 되어 책상 서랍 속에 고이 묻어두었던 것이라 상태는 거의 신품 수준입니다.

잘 사용해주실 주인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많이 아껴주실 분 연락주세요. 어느 정도 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많이 후려치지는 마세요. ^^*"

라는 멘트가 뜨기를 기다릴랍니다.

아, 저도 인터파크 들어가면서, 이 비스킷 알았는데...  제목만 보고, 먹는 비스킷 생각했습니다 ^^.

잘 쓰면 좋은거죠 뭘...  축하드립니다.

이북을 갖고 싶긴 한데, 여러가지가 발목을 잡네요... 이거 당기는데...

넷북 팔고 이걸로 갈까 ㅠ.ㅠ 아이패드에 충성하기로 했는데 이거또 흔들릴만한 뽐뿌네요

옆에 친구놈이 아이리버인가? 에서 나온 비슷한 제품 한두달 쓰고는 팔 준비 하던데요...

디자인이 매우 비슷하네요.

구입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전 갈수록 늙어가는지.... 종이로 된 것들이 더 좋아지네요. 이제 pda도 거의 모셔두기만 하고 종이다이어리 쓰고...

책도 종이가 좋고, 논문도 컴퓨터로 보면 집중도 되지 않고;; 무조건(?) 출력해서 보게 되고...  하네요.

물론 논문들은 다행히 20, 30페이지 정도에 불과해서 출력해도 그나마 괜찮지만요...

아무튼 갈수록 전자제품에 대해선 관심이 없어져가서... 진짜 나이먹으면 구닥다리 취급받지 않을까 합니다만...

종이가 갈수록 정겨워지니 별 수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