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kpug.net 으로 오타(?) 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는 말이겠죠. 

017님 덕분에 갑작스러운 태블릿 PC 지름신이 내리긴 했지만, 

아직은 잘 견디고 있습니다. 

올해 제 나름의 계획이 

수업시간에 했던 독해내용과 중요한 문법 사항을 녹화(?)해서 youtube에 업로드 해서
아이들이 언제든지, 익숙한 사람(저)의 목소리로 복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화면 동영상 녹화 프로그램으로 녹화도 하고, 

kpug에서 사뒀던 Wacom Graphire3 으로 필기를 해가며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kpug에 공개할 만큼 괜찮은 내용은 아니지만, 

도움이 된다는 아이들이 있으니 그 놈들 보며 하고 있습니다. 

좁은 타블렛으로 필기를 하려니, 영~ 글자가 발(foot)자라... 

TC1100이 있으면 딱이겠다 싶은데.. ㅠ;;

아무튼...

수업 준비에서나, 

kpug 활동에서나 분발해야 겠습니다. 

^-^

학습지를 만들다가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그림판으로.... 공개~ 두둥~

jim.bmp

bmp 파일이라 그런가요? 미리 보기가 안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