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부터 대표팀 유니폼을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장식용은 아니고,


실제로 입고 다니려고 샀습니다. 나이키 정품임에도 불구하고 붉은 악마 공구를 통해 1.6만원이란


저렴한 가격(매장 판매 가격은 6.1만원)에 샀고, 삼×에서 주는 짭퉁까지 모두 세 벌이나 됐는데...


지금은 다 없어졌습니다. ㅠ_ㅠ



2002년 유니폼은 원정 경기 때 입었던 하얀 색 유니폼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페인과의 8강전 때


입고 광주 가서 응원하고... SBS 주시평 기자한테 인터뷰 당하고 그랬었드랬지요. ㅋㅋㅋ


XHKZvShx6p.jpg




2004년에 새 유니폼 나와서 또 바로 질렀습니다. 동그라미 안에 있는 번호 때문에 버스 유니폼이네, 당구공이네,


놀림 많이 받았던 녀석입니다. 그래도 자꾸 보니까 이쁘더라고요. 꽤 입고 다녔었습니다. ㅋㅋㅋ


XXndFdXFgw.jpg




그리고... 월드컵이 있었던 2006년. 유니폼이 또 바뀌었습니다. 역시나 질렀지요.


디자인은 좀 구리다고 생각했지만, 안 지를 수 없었습니다. -ㅅ-


IMG_2927.jpg


대표팀 유니폼은 늘 20번, 명보 형님으로 마킹했는데... 명보 형님이 은퇴하시니 고민이 되더라고요.


결국 한참 고민하다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 11을 새기기로 했고, 당시 11번 달고 있던 차두리 선수 이름으로 마킹했습니다.


IMG_2929.jpg


영어로 마킹이 되어 있으니 D R CHA 차병원 연상도 되고... -_ㅡ;;;


아무튼, 나름 만족하고 뿌듯해하고 있는 찰라... 차두리 선수가 대표팀에서 탈락되었습니다. !!!!!


결국... 대표팀에 있지도 않은 선수 이름이 마킹된 대표팀 저지를 입고 응원하는 불상사가 벌어졌어요. ㅠ_ㅠ




이번 월드컵 유니폼도 꽤 이쁘게 나온지라 지르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마킹 포함하니 7만원 돈이네요.


문제는... 또 번호와 선수 이름입니다. 대부분이 박지성, 이청용 선택하고 있는지라 그건 싫고...


좋아하는 11번 달자니... 이근호 선수인데, 별로 맘에 안 듭니다. 더구나 대표팀 발탁도 확실하지 않고...




포항 스틸러스 선수이면서 남아공 가는 게 거의 확정적인 김재성 선수로 할까? 하고 망설이는 와중에...


부상 당해서 실려 나왔네요. 많이 다친 것 같던데... 부상 심각하면 실력이 되도 남아공은 못 갑니다.




고민이 됩니다. 대표팀에 없는 선수 이름 달고 응원하는 불상사가 다시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ㅠ_ㅠ




PS. 월드컵 시작되면 만날 번개해요~ ㅋㅋㅋ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30798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632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7036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93049
29876 알뜰폰 요금제 덕분에 부담이 없네요. [7] 슈퍼소닉 07.14 258
29875 여름휴가....??? [12] 인간 07.07 461
29874 똥개 근황 그리고 카메라 바꿈질 [21] file 바보준용군 07.07 479
29873 Oscilloscope를 하나 주웠습니다 [14] 왕초보 07.02 659
29872 주말에 에어컨 청소 [5] 해색주 06.23 678
29871 뭔가 새로운 것을 질러도.. [17] 아람이아빠 06.23 677
29870 월드컵 유감 -- 미운게 더 밉네요 [6] 왕초보 06.23 657
29869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6] 해색주 06.22 643
29868 오피스 2019 라이센스 만료라기에 [3] matsal 06.18 664
29867 밝은 미래... 일부 **들 [14] 인간 06.15 650
29866 AI 데이터 센터 투자붐 [3] 해색주 06.10 704
29865 미쿡도 우리나라도 선거 열풍이 지나갔네요 [15] 왕초보 06.05 767
29864 둘째 해군 입소식 왔습니다. [8] file 해색주 05.26 799
29863 BTS가 저희 동네에 왔습니다 [8] 왕초보 05.19 823
29862 명동 번개....가는 중 입니다. [15] 맑은하늘 05.18 763
29861 즐거운 주말 아침을 달리는 덕질 해봅니다 [16] file 바보준용군 05.16 742
29860 스승의 날이네요. 감사합니다. [17] 맑은하늘 05.15 700
29859 비오는날... 무지개다리를... [9] file 인간 05.12 682
29858 KPUG 호스팅 연장 일정 및 운영계좌 상태 공지 [10] 해색주 05.06 755
29857 갤럭시21 배터리 주는 이유 발견 [3] 해색주 05.04 678

오늘:
12,104
어제:
14,254
전체:
24,974,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