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너희의 가공할 거짓말들

2010.05.19 15:59

영진 조회:980

 

너의 짜여진 연설 - 총보다 더 무시무시하다.
내 머리를 흔들어 놓는구나.

 

나는 내 칼을 던진다, 풀섶에
영원히 눕기 위해

 

너의  마치 검은 구멍같은
벌린 입,

 

돌리는 너의 그 얍삽한 눈
그만 쳐다 볼 수가 없다

 

더이상 존재할 수 없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거다.

 

숨조차 쉴 수가 없다.

어떻게 저런 끔찍한 거짓말 지어낼 수 있는지 대체 이해가 안돼!

 

어떻게 저렇게 거짓될 수가!

너무나 싫어서 숨쉴 수가 없다. 쉼쉴 수조차 없다고!!!

 

저들은 말한다, "이것이 희다!"
다른 쪽은 말하지, "그것은 검다!"

 

하지만 둘다 아니다, 실제로 모든 것은 회색일 뿐.

나는 말을 믿느니 차라리 눈을 믿겠다

 

모든 사람들이 지어낸 거짓말에 찬란히 전염되고
이것은 마치 끔찍한 질병같다.

 

그는 항상 옳지, 모든 것에 있어.
그리곤 뭔가 잘못되면 그것은 그의 잘못일 수 없지

 

하지만 그의 말 중에 진실은 오직 두마디

피가 끓는다.

 

너희 세력의 거짓

너무나 싫어서 숨쉴 수가 없다. 쉼쉴 수조차 없다!!!

 

 

루멘,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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