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에 관련된 상황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과거도 그랬고 현재도 많은 것 같더군요.

늑대소년이란 우화가 가르쳐 주는 교훈을 상기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 늑대소년이 이미 됐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엔간해선 서로 잘 안 믿죠.

인도에 있는 얘기중 하나 가

동굴에서 인도인과 코브라를 만나면 인도인을 먼저 때려 죽여라라는 얘기가 있다죠.

서로 속이고 속으니 그런 얘기까지도 나오나 봅니다.

늑대소년과 이 기사와는 별 관계는 없는것 같은데요?

정부가 하는 말을 무조건 믿어야 된다라고 한다면...  정부의 말을 안믿는 저의 행동은 신뢰가 사라져 불신만 가득한 사람이 될테지만,

애초에 모든 정보를 종합적인 기준으로 판단해서 결정한다면...  그건 저의 신념이 되겠지요.

만약 천안함이 정말로 어뢰에 맞았다면 처음부터 숨기면서 조사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정황상 말도 안되는 얘기들을 정부가 하고 있고, 

이미 친 정부인사가 장악한 매스컴들이 그걸 국민들에게 방송하고 있지요.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걸 대부분 믿고 있구요.

쉿.

투표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