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적응
2010.05.24 08:31
8일간의 미쿡 방문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처가 식구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고, 오랜만에 마눌님과도 행복했죠.
말로만 듣던 스타벅스 1호점도 가 보았고, 눈이 엄청나게 쌓여 있던 Rainier MT 에도 다녀왔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예상보다 훨씬 더 뚱뚱했고
예상외로 친절하고 안전했습니다.(시애틀이라 가능했을지도....)
8일은 너무나도 짧더군요.
어제 귀국하고 시차 적응 때문에 바로 대전 사택으로 내려간 뒤
골아 떨어지고 오늘 새벽같이 출근했습니다.
기관에서 점검 나온다는데 타이밍은 기가 막히더군요.
한국은 더 혼란스러워 진 것 같고
2PM의 재범은 시애틀에서 공연등에 참여 하면서 활동하더군요.
아무튼 회사 생활에 언릉 적응해야 하는데 큰일입니다.ㅎㅎㅎ
사인해달라는 사람들은 없으셨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