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전 운전으로 하늘나라 갈뻔했습니다.
2010.05.24 16:43
연휴라고 하지만... 정신없었습니다. 피곤에 쩔어.. 졸음운전을..... (황천길갈뻔 했습니다)
20일 - 완도(퇴근)-광주(집에도착)
21일-광주(아침5시)-강진(이모님댁에 물건배달)-장성(절밥먹으로)-광주(큰누나 가족픽업)-순천(큰형님댁) - 저녁에 술한잔......
22일-순천(아침5시)-완도(출근)-광주(퇴근) - 잠자는게 기절......
23일-광주(아침6시)-순천(형님댁에 물건배달, 2번)-광주-순천-광주(어머니 집에 모셔드림)-완도(회사기숙사 도착).. 기숙사 정리 후 기절....
왕피곤한 연휴(?)였습니다
PS: 월요일 아침 목포 출장갔다왔습니다. 헥헥헥.. 오늘도 잠=기절하겠습니다.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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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사고소식인줄알고 깜짝 놀랬습니다. ㅎㅎ
-_- 기름값은 대형사고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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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5.24 17:02
그러게요. 사곤줄 알고 깜짝 했네요.
하여간 부처님 잘 맞으셨네요. ㅋㅋ
그렇게 흘러가는 게 젤 장땡인 듯합니다.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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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24 17:58
맛난 기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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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24 18:26
졸... 음... 운... 전...
음주운전과 똑 같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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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05.24 19:20
헉 큰일날 뻔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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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 길을 정말 혼자서 운전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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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혼자고.. 가끔 어머니가 답승하셨죠 ^^
기름값이.... 후덜덜... 20일 3만, 21일 6만, 22일 3만, 23일 9만..... 기름만 21만원이군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