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구원 “내 이름 거론 ‘조선일보’ 기사 완전 날조”
2010.05.24 18:32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한 한국 언론의 기사가 국제적 기사 날조 스캔들로 번졌다.
중국 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의 줘따페이(左大培) 연구원은 자신의 이름을거론한 <조선일보> 기사가 “악의적으로 날조된 기사”라고 항의하는
이제 외국 학자 이름을 인용해 날조기사까지 만드는군요.
현 한국정부 + 언론 + 재계의 콤비 플레이로 세계대전 일어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언제쯤 우리나라는 더 이상 카스토라티 국가가 아닌 진짜 자주 독립 정상국가가 될지..
PS: 중국학자 얼굴이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머리 하얀 텔런트랑 너무 닮았네요.^^
괜히 "따오기" 도구 사용했다가 네모안에 들어가 버린 글을 끄집어낼 능력이 안되 그냥 내벼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