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열정에 불사르는 것은 좋은데...
2010.02.12 01:47
지금 하는일이... 너무 열정에 불사른 나머지 =_=; 점점 지쳐서 힘들어 지는 지경에 까지 왔습니다.
처음에는 좋아서 시작한 일...
나중에는 점점 시간에 쫒겨서 그리고 빨리 하지 않으면 늦어질 것 같은 강박감...
그래서 체력은 안중에 없고 매일 매일 미친듯이 달려들고...
그것이 1년... 2년... 이렇게 지나다 보니...
요즘에는 지친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포기 하자니 전에 했던 것들이 아깝고...
뭐라고 설명 할 수 없는 기분이네요..
이번주 급한 불만 끄고 잠시 여유롭게 인근 도시 마실이나 가서 조용히 책이나 읽고 싶어요 ^_^;;
이제 저는 자러 갑니다 +_+/ 내일 또 5시에 일어나야 하거든요 ㅠ_ㅠ..........
모두 좋은 꿈 꾸세요~ 밤새시는 분은 건강 생각 하시고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