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금 하는일이... 너무 열정에 불사른 나머지 =_=; 점점 지쳐서 힘들어 지는 지경에 까지 왔습니다.



처음에는 좋아서 시작한 일...


나중에는 점점 시간에 쫒겨서 그리고 빨리 하지 않으면 늦어질 것 같은 강박감...



그래서 체력은 안중에 없고 매일 매일 미친듯이 달려들고...



그것이 1년... 2년... 이렇게 지나다 보니...




요즘에는 지친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포기 하자니 전에 했던 것들이 아깝고...


뭐라고 설명 할 수 없는 기분이네요..



이번주 급한 불만 끄고 잠시 여유롭게 인근 도시 마실이나 가서 조용히 책이나 읽고 싶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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