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옹 복귀 관련해서 몇자 적습니다...
2010.05.26 15:14
아 -_- 일 안하고 자게질 하려니 사장님의 "베어야 하나" 가 귓가에 메아리칩니다.......
다름이 아니라 힘냅시다님 돌아오신거 관련해서 이전의 김강욱님과 네비문제가 좀 있었잖아요
네비 대금은 제가 김강욱님께 확실히 보내드렸고 방금 연락드려서 종결된 일이라는거 자게에 올려주셨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트러블도 있고 의견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긴하지만
그런 충돌들은 최대한 적었으면 해요. 어물어물 넘어간다기 보다, 좋은게 좋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랄까...
자기 의견을 내는것도 자유고 남을 비난하는 것도 자유지만 너무 대놓고 보이게 하는건 좋지 않은거 같아요
돌려서 이야기 하지 않고 직선적으로 핵심을 콕 찍어서 이야기 하는 것 자체는 시원하고 좋지만..
적어도 제 개인적인 가치관에 비추어 볼 때 그렇다는 것이니 오해 없었으면 하구요
운영진에서도 짤린 주제에 무슨 잡소리냐고 반문하신 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늘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좋게 좋다는 이론이 더 많이 통용되는 공간이었으면 합니다.
왕초보님도 객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게시물이 올라왔으니 진정하시구요
냠냠님과 cpdaisy님도 지나간 일 잊고 return 하신 양반 너무 몰아 세우지마세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게 세상이잖아요.
나머지 일 빨리 끝내러 가야겠습니다...
역시나 버릇처럼 짤방 하나 올려놓고 갑니다. 손가는대로 쓴 글이 너무 엉망이라 눈정화용으로.....
원더걸스 복귀기념이랄까..
코멘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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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백군 얼굴이 저랬었나? 저리 턱이 보이지는 않을텐데 ㅋㅋㅋㅋ
몇년전 사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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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으로 사료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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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미케니컬님 실시간 답변 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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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5.26 15:26
난 뭐 네비 때문에 그런 건 아니었지만....
어차피 이제 보이지 않는 게시판에서 부딪힐 일도 없을테니 일단 접습니다.
근데 백군님... 인간적으로 턱에 너무 뽀샵질을 하셨습니다. 아님 나처럼 병원가서 튜닝이라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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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의 모습이긴 하지만.... 포샵 안된 사진이라는거!!!
저 때가 그리울 따름.....지금보다 20킬로가 적을때니 저정도 턱선은 나와줬었다구
조명이랑 각이 좋은거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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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5.26 15:39
뼈대 자체가 브이라인이 나올 수 없는 골조구만 ...
http://www.kpug.kr/?mid=photo&page=2&document_srl=250670 <- 증거
사진 자료실에 증거까지 직접 걸어 놓고선...
너 사기 칠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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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라는 측면에서 당연히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
이전 글 타래 긁어붙여넣기 합니다.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는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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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당연히 원했던 사람입니다만,
제가 여쭤본 건 우리 운영진이 그런 분들이냐 하는 겁니다.
노력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힘님이 지금 현재 혼자 주장하시는 것 처럼
"내" 가 아니면 벌써 잘랐을 것이다. 라고 묘한 말씀을 하셔서 말입니다. ^^
그게 재미있는 거지요. 그게 Fact 입니까? 본인 상상은 아니시구요? 진짜 궁금합니다만.
말씀이.. 현 운영진이 겉과 속이 다르다.
라는 식의 해석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진지하게 묻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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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그렇게 말했던 사람이 사과도 안 하고 어물쩍 돌아오는데.. 그게 큰 문제 아닌가요?
그런 게 용인되면 "아직은 때가 아니다. 기다려달라" 라던가 "내가 옛날에 ~~ 해봤는데 말이지" 도 전부 다 오케이 해줘야 합니다.
동호회요? 아. 네 그럼요 좋죠. 좋아서 오는 사람도 있구요. 그거 보고 싫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사과 똑바로 하고 꼬리 확실히 내리던가.. 아님 안 보이던가... ^^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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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05.26 15:43
Fact냐고 물었는데, '사실'이라고 답을 해서 못 알아들으셨는지.
운영진이 어떤 분들이냐 라는 질문에는 제가 함부로 답을 못 드리겠구요 - 저는 아직도 누군가를 평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궁금하시다는 것에 답변을 분명히 드렸습니다. 제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실 분이 계셨는지, 또 계실지 궁금합니다.
묘할 것도 없는 말입니다.
답변, 분명히 드렸죠? 이제 됐을 테니, 빨간 줄로 쓰신 '해석'의 부분은 냠냠님이 하실 부분이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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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은 그래놓고 탈퇴하시고는 나 심심하니 들어와서 놀래요. 는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만..
사과 정도는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 당시에 저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이야기 했었습니다. 검색 좀 해보시면 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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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05.26 16:13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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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크게 쓰시지.. 째깐하게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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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05.26 16:23
크게 쓸 줄을 몰라요.
모자 멋지네요. 그거 얼마나 합니까? 비싼 건가요? 뜬금없는 소리지만, 그런 모자를 갖고 싶었어요.
혹시 파실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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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5.26 16:32
힘님 맞을만 하신게 있을런지요?? =3=3=3=3
전 그리스 갔을때 하나 구해 온게 있습니다만.. (엄청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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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05.26 16:35
인신공격은 어떻게 한다고 관리자께서 그러시던데...
혹시 파실 마음 있으세요? 크기만 하면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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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게 인신공격 수준이군요. ^^
좀 더 풍파를 견디셔야 겠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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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줄 모르면 그럼 별도 게시물로 쓰세요.
노스페이스에서 산겁니다. 그냥 등산모자에요.
선글래스가 좋은 건데.. 이건 못 알아봐 주시는군요. 진짜 좋은 건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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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
05.26 15:49
"베어야 하나" 이 멘트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홍진님도 백군님도 너무 재밌으세요~
아아 사장님 너무 좋아~(-_- 어디서 듣던 말같다)
사장님~~~~~~~~~~~~~~~~
베어주세요 ㅡㅡb
한 12번만 베어주시면 우리 백군님 훈남으로 돌아올것 같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