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미토야!!!

2010.05.28 16:00

cpdaisy 조회:1677

자꾸 나를 보고 모르는 얼굴 어쩌고 하는데... 


지난 3월...    2월인가??   니가 깔깔웃음 하면서 양꼬치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먹고 있던 ... 


또 , 호파더님이 하필이면  


양꼬치는 먹지 않는 내가 특히 좋아하는 마파두부 팔지 않는 그 양꼬치집에서 모이게 해서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그 땐  ... 미토 니가 누나한테 빠질까봐 일부러 그럴 수밖에 없었어 ;;;


그래서 얼굴도 후진걸로 가지고 나가고,  머리에 도배풀도 묻히고 간거야. 


누나는 그 때... 이미 작업중이었거든 ㅡ_-;;  떱... 


이놈시키... 빨랑 안 올라와?     오면 내가 특별히 눈 한 번 만지게 해줄께 ㅋㅋㅋ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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