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토로록알밥입니다. 


나만 바쁜가? 하고 하루에 한번쯤은 멍하니 앉아 있을 때가 있는 요즘입니다. 

그 와중에도

제 머릿 속을 많이 차지 하고 있는 부분, '투표'


그 동안에도 투표는 빠짐없이 했지만, 

올해만큼 열심히 토론회도 보고, 

관심도 가졌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공무원이라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하지만, 

아이들에게도 짬짬히 너희들도 선거, 투표, 후보들의 정책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혹여 부모님이 관심없으시다면, 너희라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곤 합니다. 


투표를 하고, 산뜻한 기분으로

오랜만에 바람을 쐬러 갈 생각입니다.


예전 맑은샛별님이 바탈님을 통영에서 뵈었단 얘기 듣고, 

바탈님도, 미래사도 너무 뵙고, 보고 싶은 생각이 가시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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