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쇼킹 작가 이혼 발표
2010.05.31 13:11
메가쇼킹 작각 이혼 발표....
전 정말 충격이네요.
연예인 이혼해도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건......
오래전부터 겨털이 삐져나오는 웃음에 푹 빠져서 메가쇼핑 만화를 즐겨봤는데,
최근의 자전거 신혼여행과 도보 하이킹도 재미있게 봤는데, 갑자기 연재 중단에 허걱했는데 말입니다.
이혼이라니요....
헉...입니다.
정말, 우라질네이션이네요...
남의 일이지만, 그래도....잘 살길 바랬어요...
코멘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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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5.3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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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명 대사들이 떠오르는군요.....
1.제발 차린 건 없지만 철 좀 드세요
2.당신만 보면 짜증면 곱빼기예요
3.사랑이 다 밥 먹여줍니다.
4.겁을 일시불로 상실한 녀석
5.동거를 하고 싶다면 거동을 못하게 해 주마
6.제 어깨 편하죠? 제 어깨는 과학이랍니다.
7.너 보다 비참한 녀석은 주문진 국도변의 오징어처럼 널리고 널렸다
8.그 정도는 새 발의 피의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이다.
9.그건 또 무슨 오락실에서 수학문제집 펴는 소리냐?
10. 날 한번만 유혹해주면 당신 앞에서 신고산처럼 와르르 무너질텐데
=> 아니 그게 무슨 공든탑 같은 소리요?
11. 이제 보니 당신은 배려꾸러기군요. 도대체 당신의 그 배려는 신체의 어느 기관에서 나오는 건가요?
12. 굴러 들어온 복에 후리킥을 날리다니….
13. 사랑이 잔뜩 여물어서 건드리면 국물이 배어나올 것 같은 커플
14. 봄의 향기가 코털을 애무하는 새 학기가 되면 여기저기서 마치 저글링처럼 캠퍼스커플이 생겨난다.
15. 이거 당장 놓지 말아도 되어요
16. 징그럽지만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17. 내가 생긴게 저화질이라고 나를 의심하는 겁니까?
18. 아니 그게 무슨 아가미로 용트림하는 소리요?
19. 당신의 고집은 100년 묵은 육포처럼 질기군요.
20. 그렇게 말한다면 그건 경기도 오산이요.
21. 아! 메가톤급 외로움이 텍사스 소떼처럼 몰려오는구나….
22. 아니 그게 무슨 오밤중에 끓는 물 마시고 벽치는 소리요?
23. 하아~ 너무 놀라서 염통이 쫄깃해졌어..
24. 당신은 지금 내가 바쁜 게 눈에 밟히지 않소?
25. 당신, 이 방대한 스케일의 카드 값은 뭐지?
26. 옴팡지게 앙증맞기가 서울역에 그지없는 여인
27. 스스로 무녕왕릉을 파고 있구만
28. 설마 믿는 순두부에 이빨 뽀개지는 일은 없겠지?
29. 쓸데없는 걱정이랑 모공 깊숙이 숨겨두렴
30. 자기는 정말 새댁이 끓인 콩나물국처럼 싱거워 죽겠다니까
31. 심도있는 대화는 수족관 가서 빨판상어들하고나 나눠요
32. 귓구녕에 살이쪄서 말귀를 못 알아 듣는군
33. 진실을 찾아 하루 세끼 무말랭이로 연명했다
34. 마치 모든 것이 후비면 후빌수록 더 안쪽으로 들어가 버리는 코딱지 같았던 짜증나는 나날들
35. 아주 200만 화소로 꼴깝을 떠는구나
36. 우리의 우정은 초딩 콧물처럼 끈끈하쟎아
37. 이거 원 과도한 칭찬에 위가 더부룩합니다.
38. 당신은 정말이지 배려심이 해저 2만리군요
39. 이런 천인공노상을 수상할 사람같으니
40. 누가 볼지도 모른척하고 빨리 뽀뽀해 줘
41. 나는 미스코리아 뺨치는 그런 아내를 원해요
=> 나중에 그는 미스코리아만 보면 뺨을 때리는 아내를 얻게 되었다
42. 어떻게 생각한다는 것이 서초동에서 방배동까지 거기서 거기냐?
43. 그게 무슨 참치찌개에서 꽁치튀어나오는 소리& #45283;?
44. 우리의 비밀이 노인네 소변마냥 찔끔찔끔 새어나가는 느낌이 들어
45. 걱정일랑 시멘트로 생매장시켜버리고 빨리 말해
46.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나도 모르게 실성사이다가 될지도 몰라
47. 우라지게 더워서 몸에서 고기삶는 냄새가 풀풀 풍기네
48. 눈썰미라곤 눈썹이랑 함께 다듬어버린 모양이로군
49. 오늘따라 좀 음산하군, 올록볼록 엠보싱마냥 소름이 돋는다.
50. 뛰어난 비주얼의 자연이 내 시신경을 열심히 맛사지 하는구나
51. 내 소원은 이 세상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것!
=>나중에 그는 ‘이세상’이라는 남자와 살게 되었다
52. 이거 정말 귀신이 랩할 노릇이군
53. 제가 이래봬도 국가공인 재롱자격증 2급입니다.
54. 아니 그게 무슨 보아가 연예계 은퇴하고 호떡장사하겠다고 떠드는 소린가
55. 벽에 전위예술할때까지 온전하게 살고싶으면 그녀와 헤어져!
56. 아니 그게 무슨 샌드위치에서 미나리 튀어나오는 소리예요?
57. 레이디! 무슨 꿍따리로 나를 부르는가???
58. 별 10년묵은 거지빤스같은게 나타나서 기분을 뒤엎고 있어!
59. 너는 무슨 술을 순박한 3월의 캠퍼스 새내기처럼 쳐마시냐?
60. 뭐라고? 안들려! 내 귀에 스머프가 들어갔나 왜 이렇게 헛소리가 들리지
61. 아! 이제 26년동안 무기농법으로 키운 소중한 내 딸을 떠나보내야 하는가?
62. 초딩 코딱지만한 제작비로 무슨 영화를 찍을 수 있겠소?
63. 나의 고질라 같은 마누라와 도끼 같은 자식들
64. 이런 요한 씨밸리우스 같은 녀석을 그냥!
65. 괜시리 콘크리트바닥에 계란 투척하지 마라
66. 네 이 녀석! 네에겐 피도 국물도 없다.
67. 이런 젠장찌개! 도저히 잠이 안온다.
68. 아이쿠 이런, 동공에 식초를 뿌린 듯한 눈꼴시린 시퀀스구만….
69.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영광 굴비입니다.
70. 그 말씀, 좌심방 좌심실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황건적도 아닌것이 노란색 커플티 맞춰입고 진실을 왜곡하는 발언이나 일삼다니..
이러다가 정말 총각귀신으로 염라대왕과 미팅하는건 아닐까?
니기미썅썅바.. 여태껏 비어있는 복부읍 옆구리에는 따듯한 봄바람에도 고드름이 꽝꽝 어는구나
이봐 애송이! 솟구치는 대소변과 함께 뒈지기 싫으면 어서 그 여자를 내놔라!
아주 온몸으로 궁상을 달달 떠는구나
자동분사 방식으로 뜨거운 눈물이 솟는구나
어이쿠!! 이거 아까워서 0.001mg씩 녹여먹어야겠는걸
천사표 자격증 1급이라도 소지하고 있는게요! 배려쟁이같으니!!
두말하면 잔사운드!
이런 브라질!!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오류가 일어난 거냐..
감히 그런 내 앞에서 보글보글 얼큰하게 염장찌개를 끓이다니..
이런 제길공명!! "나홀로 집에"로 곰탕을 끓일거냣?!! 매컬리컬킨은 제발 꺼져버렷!!
시간이 정말 떼제베처럼 흘러간다니깐..
올타커니우스!
야!! 이 백두산 천치야!
오랜만에 대장금이 되어 직접 만든 요리로 식사를 하니 기분이 오나라틱하구나
오우~ ㅆㅙㅌ따빡!! 저녀석한테 걸리면 스트레이트로 녹킹온 헤븐스도어 하겠구나! 헤어 휘날리게 런어웨이해야 한다.
역시 마이홈이 있는 할리우드의 에어와는 레벨이 디퍼런트 하구만.
믿는 콘돔에 셋쌍둥이라더니..
이건 마치 자갈밭 위를 얼굴로 조깅한 것 같잖아!
어휴!!! 하마트면 예쁘장하게 뒈질 뻔 했네.
이번건 왠지 예사롭지 않아. 아나콘다 한 마리가 융털을 가르며 내려오는 듯한 느낌이야
제가 은혜를 일시불로 갚는 차원에서 선물 하나 드릴께요.
건전하게 땀을 빼야 할 장소에서 감히 편법으로 땀을 빼려 하다니..
정말 우라지게 무서워서 별세하겠어!! 난 이렇게 허무하게 삼베옷으로 코디하고 병풍 뒤에서 향냄새 맡고 싶지 않아!
도대체 혜영씨 미모의 종착역은 어디입니까?!!
아무리 쭉빵미녀 1개 사단이 제 눈 앞에서 볼쇼이 발레를 해도..
이러다가 늙어서 별세할 때까지 팔짱 한 번 못 껴보고 암울한 종지부를 찍는게 아닐까?
천고마비가 뭐냐구? 천하의 고독함에 온몸이 마비된다는 뜻이지. 하아.
네가 만일 소금이라면 이렇게 이름을 붙이겠어. <요염> 이라고.
아이쿠!! 이런~ 동공에 식초를 뿌린 듯한 느낌의 눈꼴시린 시퀀스구만.
이런 젠장찌게!
대갈통 속에 아무 것도 들지 않은 너같은 녀석을 어떻게 믿어! / 이 안에... 뇌 있다./ 잇힝~
썅~ 너무 놀라서 숙변이 튀어 나올 뻔 했어
하두 굶었더니 배때지랑 등딱지랑 쎄쎄쎄를 주고 받으려고 하잖아
감히 우리가 만난지 백일째 되는 날을 깜빡할 정도로 네 간세포 면적이 그리 넓었었냐?
주둥아리 밀폐시키고 이빨 꽉 ..
대포동 미사일급 변태
나도 물론 자기 보고 싶지만 내 똘똘이는 자기 없는 세상은 유산균없는 요구르트라며 자꾸 오열해.
도에 지나치게 멀쩡해 보이는 회사원 김씨
의미는 무슨.. 그저 한떨기 도그드림이겠지.
이런 매우 집요한 혀의 소유자 같으니
나의 넘치는 활력을 견딜 수 있을는지 모르겠군요
훗~ 자신만만에 여유만만이라.. 콩은 까봐야 그 고소함을 알 수 있지요
이런 곳에 계속 있다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실성사이다가 될지도 몰라
하아~ 기다리는 동안 계속 자기 생각만 하느라 대뇌에 쥐가 난 것 같아...
하아~ 어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모공을 관통하여 촉촉하게 스며드는 이 느낌...
그렇다면 우리 이럴 것이 아니라 가까운 숙박시설로 들어가 볼까요?
너무 비싼 곳은 제가 싫구요. 그냥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알찬~ 장소였으면 좋겠어요.
너 본드 곱배기로 불고 실성했냐
목소리가 마치 쟁반위에 옥구슬들이 3열 종대로 굴러가는거 같네요.
너희들 오늘 병풍뒤에서 향냄새 맡을 준비해라
나의 각막은 이미 당신으로 인해 마비되었소
당신의 몸은 마치 막걸리에 적신 인삼같아유
오바이트를 유발하는 역겨운 커플 한쌍이 다가오는군
어젯밤 그 모습은 부끄럼쟁이의 모습이 아니던걸.. 요 앙큼쟁이
내가 여태껏 한번도 출입한 적이 없던 모텔을 자기 집 변소간 드나들 듯이 하는구나.
지금 이 시간에도 끈적하게 콩을 까고 있을 수 많은 커플들... 질리도록 실컷 깠을테니 이제 내가 맛깔나게 볶아주마.
뽀뽀 정도에 내가 넘어갈걸로 생각했다면..탁월한 선택
각막에 충격을 받아서 시력이 저하된것 같다.
오우.. 지쟈스 헬름 계곡이 따로 없도다. 뷰티풀 그 자체야.
넌 단식원 앞에서 고등어를 굽는 여인이야.
자꾸 이러지 마 난 순수함을 가득 머금은 몸이야
7옥타브를 넘나드는 함성을 지르게 돼도 책임 못져.
특훈을 통해 영장류의 한계를 넘어섰다.
하지만 나도 한떨기 가녀린 남자인걸.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 앞에 살짝 겹쳐진 지영이의 자태를 보니 지금 사진기에 담지 않으면 실성할 것 같다.
옴팡지게 환상적이야 앙증이 매우 지나쳐서 카메라가 체하겠다.
이런 놀러오니깐 심폐기능이 옴팡지게 활성화 되는 느낌인걸.
나 이러다 주례사 한번 못듣고 황천 가겠다.
가서 미역 줄거리에 멸치나 쌈싸먹으렴.
저런 어처구니를 엿바꿔 먹은넘
스쳐 바르기만 해도 그 충격적인 촉촉함에 모공들이 경련을 일으킨다는 화장품
자기야.. 자기야 앙큼지게 성숙한 자기야...
보고 싶어서 죽을것 같은 심정일 때는 인근 모텔이 약이지.
이런 놀이는 얼마나 살떨리게 재밌는데.
네녀석의 이야기가 옴팡지게 기대되는걸.
염통이 발랑거리는 첫키스
쪼개지 마라 죽탱이 날아감과 동시에 생이빨 뽀개지기 싫으면...
작업도중 마시는 한잔의 커피는 기분을 콜롬비아스틱하게 만들어준다.
너무 놀라서 염통이 쫄깃해졌어
친구들의 저급한 놀이문화에 호응해주지 못한 럭셔리한 나의 잘못이다.
내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이 마치 후비면 후빌수록 더 안쪽으로 들어가 버리는 코딱지 같아
까다롭기 서울역에 그지 없구만
치사하기 후지산에 그지없지만
이런 빌어먹을 분 같으니라고
안 여쭤봤다!
예의범절을 물에 말아먹었구만
슬램가 초딩마냥 고집부리셔도 소용없어요
몽고메리씨의 쇠고집은 100년 묵은 육포처럼 질기군요
세상에 아무리 멋진 쭉빵글래머가 내 앞에서 나 좋다고 후리스타일 랩을 해도 난 귓불로 튕겨낼 것이오
오늘밤 나 와르르르 무너지고 싶어
눈높이가 해발 8000미터 시군요.
너무 오랜만에 찾아뵙는 것 같아서 중랑구 면목동없습니다.
벌써부터 봄내음이 메마른 허파에 노크를 하는구나
위장이 꼬르륵거리다 못해 이젠 아주 지랄 삼중주를 하는구나
갑자기 그게 무슨 보아가 연예계 은퇴하고 호떡장사 하겠다고 떠드는 소리얏
우씨! 입속에 뒷간을 리모델링했냐?!
관록이 느껴지는 나이에 헌팅이나 하고 다니다니.. 제발 차린건 없지만 철 좀 드세욧
아휴~ 막상 꺼내려니 너무 부끄러워서 대동맥이 각기춤을 추는 것 같아요
우리가 만난지 벌써 3년이 지났잖아요. 3년이면 강산은 변하지 않아도 적어도 약수터까지는 변할텐데..
집에 가서 따뜻한 물에 분유나 풀어 마시고 똘똘이 크면 오라고 궁뎅이 톡톡 때려 보내는게 도리지만..
이런 17과 19사이!
바로 지금이 구겨진 인생 다리미질 할 수 있는 기회다!
우리 오랜만에 만났는데 밀린 뽀뽀나 청산하자. 아휴~ 누가 보면 어쩔려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디서 해?
이보게 후배.. 오늘따라 왜 그리 우울한 비쥬얼을 내뿜는가?
이런 덜 익은 김영감댁 땡감같은 녀석!
세상에는 너보다 더 비참한 녀석들이 주문진 어느 국도의 오징어마냥 널리고 널렸다!
A군의 비참함에 비하면 네놈의 비참함은 새발의 피의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이다.
재롱둥이 후배가 불량배꼽이 낼롬~ 가출할 만한 웃긴 얘기 해줄까요?
헤헷~ 정말? 안 웃기면 아구창을 때려줄테야.
이런 리얼 바보같으니 성실하게 꾸역꾸역 무녕왕릉을 팠잖아!!!
너 시방 무슨 말을 주둥이 밖으로 발사했냐?
이런 구더기 등빡 묵은 때같은 놈이!! 너 이 자식 동거가 그렇게 하고 싶다면 내가 거동을 못하게 해주마.
만약에 내일 지구가 확~ 뽀개진다면 전 오늘 당신의 입술에 제 입술을 심을겁니다.
분위기는 썰렁해서 고드름 달리기 일보직전이다.
그나저나 오늘따라 골목이 왜 이리 음산한거지? 올록볼록 엠보싱마냥 소름이 돋는다.
치사언더웨어
이런 햄스터 땀구멍만한 자식이..
네 놈을 분해해서 4~5세용 퍼즐로 만들어주마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웬 실성행위야
겁을 일시불로 상실한 녀석! 어디 한번 산뜻하게 뒈져봐랏
이봐!!! 당신 식후 30분마다 뽕을 복용하는 광년이도 아니고 말야
상상력따위 운운하지마!!! 내겐 강같은 정력만 있으면 되니까!
눈썰미라곤 눈썹이랑 함께 다듬어 버린 모냥이구만
오밤중에 끓는물 마시고 벽치는 소리요.
여기서 요것들이 사랑의 굿거리 장단을 맞추고 있었구나
노른자가 익지도 않은 내 동생을 건드려
이런 쓸데없이 치밀한 자식 같으니
이런 입춘제길!
기껏 신경써줬더니 아주 배가 불러 임신 100개월 이냐?
한떨기 장난이었노라고..
우린 정말 지하철역앞 군고무마처럼 뜨겁게 사랑했다.
야 그거 한번밖에 안입었다며! 옷이 무슨 콘돔이냐?!!
백만년만에 인심쓴거다. 두손으로 받아
책은 마음의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10자내로 서술하기엔 가슴이 벅차서 힘이 겨워
네놈의 허여멀건한 살탱이를 웰던으로 맛깔나게 구워주마
봄이란게 과연 실제로 존재하는 계절이었나?
대뇌에 비비탄 맞았니?
그까짓 일로 죽을 놈이라면 병무청에 똘똘이 떼서 반납해!
스크린으로 팝콘과 콜라를 장렬하게 투척하고 싶었어
바지가 미쳤나봐. 단추랑 구멍이 만날 기미가 안보여!
도대체 어떤 경로로 시집 가려고 그러냐?
희진씨 입술이 무척 추워 보이는군요. 제 입술로 덮어도 될런지.. / 감기 걸리지 않도록 꼬옥 덮어주세요
오랜만에 대장금이 되어 직접 만든 요리로 식사를 하니 기분이 오나라틱 하구나.
오늘도 거리에는 커플떼들이 풀을 뜯고 있구나.
나 잡아봐라~ / 전생에 하니였어? 왜그렇게 빨라?
공기가 너무 깨끗해서 허파꽈리가 마구 경련을 일으킬것 같아.
세상에는 믿을게 1g도 없구나. 고환친구마저 이렇게 나를 배신하다니
아.. 두개골이 7~8세용 퍼즐이 된거같다.
아예 스스로 묘자리를 개척하는 스타일 이구만
아유~ 그런 걱정일랑 낼롬 포박해 버려! 내가 무슨 방학맞은 초등이냐? -
Mito
05.31 13:20
리플의 압박이-_-;;;;;;;;;;;;;;;;;;
본인은 루머가 사실이 아니다 라고 하지만,
만화에까지 등장시켜가며 과시하던 결혼관계가 갑자기 성격차로 헤어지는건
루머가 사실이란 소리에 힘을 실어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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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님 꼭 그런건 아닙니다. 나중에 결혼생활 해보시면 알겠지만 부부간에 서로의 서로 안맞는 부분을 참아주다가 그게 쌓이고 쌓여서 중간에 폭팔하는 때가 있습니다. 이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단순하게 밥반찬 하나가지고 그럴때도 있고 옆에 휴지를 휴지통에 버려놓지 않을때도 파이어 해버립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가 대판싸우고 잘 푸냐 아니면 싸우다가 서로 앙금만 남기냐 뭐 이런건데요. 이 앙금이 다시 계속 쌓여서 더 이상 해결할 수준이 안되면 서로 갈라서게 됩니다. 이 쌓이는 과정동안 남이 보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허나 속은 계속 곪아 터지고 있는 상태고 둘이 서로 인식을 못할때가 많습니다. 결국은 임계점에 도달하게 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일에 이혼하게 됩니다. 따라서 누가 하나가 져주는 사람이 없으면 결혼생활은 말짱 헛일입니다.
미토님도 만약에 여자친구가 서로간에 스트레스 쌓여서 미토님을 때리고 싶다면 그냥 때리게 하세요. 여자가 때리면 얼마나 때릴까요? 더구나 미토님 체격도 만만치 않아서 때려봤자 별로 타격도 없을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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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
05.31 15:29
여자가 때려도 아픈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남자가 때리면 가정폭력이니 뭐니 하면서,
여자가 때리는 것은 웃어 넘길일은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제 아내와 서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대련이라도 해볼까 싶습니다.
같이 검도라도 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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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맞고 사는 남편이 되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스트레스는 풀어줘야 된다라는 의미로 예를 든것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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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5.31 15:46
전 연약해서 맞으면 아파욧!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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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인탐란에 올린 사진을 근거해서 말씀드리면 효도르가 있는 힘껏 한대 때려도 버티실듯한 몸이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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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5.31 16:37
이....이런.........
저한테 이러시깁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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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잼있게 보았는데...성 격차이인가요....아님 성격 차이인가요...도통 모르겠어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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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5.31 15:25
그래서 도보 시리즈를 중단하셨군요.
너무 잼있게 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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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습니다. 이번 도보여행 많이 기대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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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5.31 20:38
아쉽네요.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긴~~~ 리플 읽다가 지쳤어요. 옛 기억이 생각나서 재밌게 읽긴 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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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말리
06.01 09:16
만화내용은 한쪽의 시각이였나 봅니다.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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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네머그잔
06.02 17:28
그런 이유가...
긴 시간 같이 여행을 하며 서로를 깊이 알아도.. 메울 수 없는 간극이 있나봅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