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막 한 번 터트리고 주요 지대에 컴배트로 도배하는 것으로도 그런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툴킷이란 바퀴벌레 약이 있습니다. 약국에서 팔고 종로 큰 약국에선 5000원쯤 해요.

모든 사방 모서리에 붓으로 약을 바르는 거고 기본적으로 살충제라 냄새가 지독해요. ㅡㅡ;

하루 이틀 정도는 냄새가 안빠져서 예민한 사람은 힘들어하더군요. ㅡㅡ; 전 하루면 적응완료.

근데 이거 한번 바르면 1년 가까이 편안합니다. 그 이후 바퀴벌레를 보지 못하고 있어요.

도배풀에 바퀴벌레가 많이 달려들더군요.

세스x의 바퀴약이 효과 좋은데 부르면 비싸요. ^^

한넘 잡아서 고문한 다음에 스파이로 만드심이... 죄송합니다.

컴배트.. 확실히 도움 되더군요.

바퀴벌레 작은것들이 자주 눈에 띄여서 한 10개정도 붙여놨더니.. 몇년째

바퀴벌레 구경 못 했습니다.

작년 12월에 연립으로 이사했어요..

이사한 집에 전 주인이 붙여 놓았던 컴배트가 구석구석에 보이더군요..

그런데 바퀴벌레는 안보이구요....

그러다가 한 1주일 지나니까

풍뎅이보다 더 큰 바퀴벌레가 가끔씩 눈에 띄네요....

그런 것은 어떻게 없애야 하나요?

컴배트로는 안 되는것 같아요..

컴배트도 좋긴한데...

제 경험으로는 길거리에서 파는 치약처럼 쭉 짜는 튜브형 약이 상당히 좋았던거 같네요....

문제는 적당한 곳을 찾는게 문제긴 하지만....바퀴벌레가 자주 출몰하는 동선에 쭈욱 짜주면....효과가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