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tc1100 중고 사실 분 계실까요?
2010.05.31 18:18
한바탕 붐이 일었고 아이패드로 전향하신 분도 계실 것 같은데..
혹시 몰라 여쭤봅니다.
제껀 아니구요. 아는 사람 껀데
최근에 노트북을 구매했길래 얘기하다 나온 겁니다.
나름 깨끗이 썼다고 주장하고 있네요. ㅎ
2004년인가 2005년에 구매했구요.
예상가는 저나 그 사람이나 노트북을 매물로 내놓은 적이 없어서 지난 옥션 판매가를 기준으로 삼을까 합니다.
혹 구매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설득(?) 해서 장터에 내놓겠습니다.
코멘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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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5.3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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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31 18:53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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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5.31 19:47
당연히 제게 주셔야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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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5.31 19:48
가격만 저렴하다면 저도 살짝~ 구미가 당기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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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5.31 19:48
옥션가로 잘 설득해주셔요. ^^. 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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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5.31 19:48
학교일로 정신없다가 지금 봤네요.
지금이라도 다행,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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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5.31 19:49
맑은샛별님은 포기하신답니다.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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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5.31 19:49
전 저렴하지 않아도 됩니다. 옥션가라면 감사하죠,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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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5.31 19:50
맑은 샛별님, 구미 가는 차표 끊어드릴께요.
마이구미도 한 가방 가득 드리고요.
자, 준비하시고~~~!
당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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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럼 저도 대머리아자씨에게 경쟁률을 얹어드릴까??
뭐... 구매후 떡고물이라도 떨어진다면 걍 포기해드리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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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5.31 23:27
노랑잠수함님,
천안호 사건 이후로 잠수함이 많이 의심을 받잖아요.
이 게시물에서도 혹시 그런 잠수함의 역할을???
안 됩니다. 더 이상 무고한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되요.
어서, 수리점으로 가세요.
그리고 수리되는 동안 오래도록 푹 쉬셔요.
아니면 한줄메모 지역을 순항하셔도 되죠.
인물탐방에도 안 읽은 글들 많으실 텐데....
여기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지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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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토끼님 아는분 돕는 셈 치고.. 붙어볼까요?
진정한 옥션이라함은.. 이래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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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중에 대머리아자씨한테 혼날런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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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5.31 23:23
자, 눈을 감고, 제 이야기에 귀 기울이세요.
난 아주 편안하다. 편안하다.
모든 것을 가진 듯, 편안하고, 만족스럽다.
아무 것도 필요 없다.
기계는 그저 거추장스러운 것....
나는 자유인이다. 나는 행복하다.
자, 편안하시죠.
제가 하나, 둘, 셋을 세면 모든 욕망은 사라지고,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눈을 뜨는 겁니다.
물욕이 사라진 청정한 마음... 그 심오한 진리를 깨닫는 거에요.
노트북이니, TC100이니 하는 복잡하고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잊는 거에요.
자, 하나, 둘, 셋, 레드 선~!
하하하, 거 보세요. 행복하잖아요.
자, 다 된 거에요.
이제 원래대로 이 게시물을 잊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케퍽 사진관 가서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보도록 하세요.
아, 주의할 점은 '질러라, 질러라, for 토로록알밥님'이라는 불량게시물은 안 보아야 해요.
그러면 병이 도지고, 마음은 물욕에 젖어요. 행복에서 멀어지죠.
자, 편안하지요. 네, 그럴 거에요.
뭐라구요? 자꾸 생각난다고요.
자, 눈을 감고, 내 말에 귀기울여봐요.
세상에 물욕만큼 추한 것은 없어요. 마음을 청정하게 갖는 거에요.
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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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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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5.31 23:19
시, 시, 시, 십원에 십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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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거 왠지 해야할것 같은 분위기임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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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5.31 23:25
아, 아니에요. 못 보신 거에요.
얼른 지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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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5.31 22:55
댓글이 많구나 싶었더니.... ^^
옥션이라면 당연히 경쟁이 좀 되어야 재미가 있는 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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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5.31 23:18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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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
05.31 23:01
으흐흐 제가 여기서 동참해버리면 대머리아자씨님이 저를 많이 미워하실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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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머리아자씨님이 우실 듯..
저도 커미션 먹어야 되는데요? ㅋㅋ
지금 가격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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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5.31 23:18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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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5.31 23:16
입찰 취소하고,
5천만원 이하 소액 공사이므로
바로 공사부터 시작하죠.
네, 네, 주문대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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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히 달려드시겠다면,
가진 게 돈밖에 없으니
한번 레이싱을 하죠.
(ㅋㅋ 그리고 난 마지막 순간에 빠지는 거야. 난, 대머리가 아냐, 놀부야, 놀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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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근데 이 친구가 사무실이 멀어서 자취를 하거든요. 타블렛은 본가에 있고요,
본가라봤자 경기도에 있지만.
최대 1,2 주일 걸릴 것 같은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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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5.31 23:29
아,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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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맨투맨 식 공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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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5.31 23:29
침흘리시는 분들 모두 댓글달아
침받이 손수건으로 삼아
침을 다 닦아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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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선생님, 축하드려요.
소원성취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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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6.01 11:22
감사합니다.
소월을 빌었더니 들어주네요.
소녀시대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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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06.01 11:58
억;;; 잠든 사이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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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6.02 12:30
죄송해요. 곧 뵙기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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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V
06.02 09:23
ㅎㅎ 축하드립니다
최면 부분이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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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6.02 12:30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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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네머그잔
06.02 19:19
구매하고 싶으나 총알이....
대머리아저씨님이나 스위스쵸코님께서 관심을 보이실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