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잡기 전쟁..
2010.06.01 11:35
코멘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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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6.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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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으로 오삼..ㅋㅋ 내가 춘천 명동에 가서 닭갈비 배 터지게 먹여주겠슴둥~~~
설마..너가 그때 태어나서 법이 지맘대로 인것은 아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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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6.01 11:40
춘천 갈까나-_-a
전 법없이도 살 사람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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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곡 가세요.... 호파더님 저랑 한번 만나세요 캠장에서..ㅎㅎㅎ
수정 독립 기념관내 서곡 야영장 이라 검색 하셔야.... 믾을때 좋은 곳이지 장소가 (경치)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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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좋은정보 감사함다.
댓글 하나에서도 고수의 향기가 폴폴 나시는군요..^^ 나중에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 애용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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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캠도 남자 들 끼리 가면 좋더라구요 가족도 좋지만 가끔은 아내와 아이들 없이 눈치 안보고 술도 먹고 ㅎㅎㅎㅎㅎㅎ
기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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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은 내 고향이고...
자라섬은 태어나 계속 자라온 제 터전이지요.
// 얼마전 가평에 계시는 형수님이 아이 돌보는 알바를 하셨는데, 그 아이 엄마가 자라섬 캠핑장 예약 담당 공무원이시라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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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전기가 필요하지 않으시다면, 가평 여기 저기 둘러 보세요.
저 군대가기 전에는 정말 텐트랑 버너코펠, 가스등 만으로 며칠씩 있어도 재미 있었습니다.
요즘은 그냥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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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마눌님께 적응기간을 주기 위해서 전기가 좀 필요합니다.ㅎㅎ
처음부터 그런곳 가면 다시는 안가시기 때문에..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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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
06.01 12:46
산신령님.. 자라섬 예약에 외압 좀 넣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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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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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형수님에게 농담삼아 이야기 했더니, '직접' 오실꺼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하셨답니다.
아이 봐 주는 인연만한 인연과 주변인은 그 분에게도 수없이 많겠죠?
결론은, 자랑질이었고 힘써 드리기 어렵다~ 입니다. ^^
완전 캠핑 하실꺼면, 명지산쪽도 좋은곳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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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반차 쓰고 편하게 금요일날 가세요~
토요일 오전 가평방향 국도, 일요일 오후 서울방향 국도는 완전 죽음이죠.
자라섬 가깝고 시설 잘되어 있고 저렴하고 정말 좋습니다. 조금 더 멀기는 하지만 연인산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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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온김에 들어가보니, 자라섬 다음주 금요일에 딱 한자리 남아 있길래 일단 예약부터 했습니다.
연인산은 금, 토 모조리 전멸이군요. 캐빈하우스(통나무 2층집)도 캐러밴도 갯수가 적다 보니 그렇겠습니다만.
대신 일요일은 텅 비어 있던데, 월요일 오전 쉰다치면 갈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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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가고 싶지요..저도..T.T
하지만 가뜩이나 학교에 땡땡이를 적극추천 하는 아버지로 찍힌지라..ㅋ
잘못하면 수업일수에 차질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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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월 주말에 가평 방면 경춘국도 타실꺼면 말리고 싶습니다.
조금 돌아 가시더라도, 포천 방면(베어스 스키장) 지나서, 현리 방면으로 가시면 조금 더 빠를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덕소에서 마석 방면으로 넘어 가시다가, 큰 언덕에서 우회전 하시고 양수리 방향으로 가시다가, 구 양수대교 건너서 서종면 방향으로 청평까지 가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어느길이던 정답은 없고, 교통방송 등으로 정보를 캐취하셔서 그 때 그 때 덜 막히는곳으로 돌아 다니는 수밖에요. ^^
가평에서 서울 집까지 보통 55분~1시간 10분 정도 소요 되는데, 최장 6시간까지도 걸려 봤습니다.
올 하반기에 경춘선 복복선 뚤리면 저도 전철 타고 다닐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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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초보
06.01 13:50
몇년전 까지 산신령님 말씀하시는 방향으로 자주 다녔는데요..... 요즘도 괜찮나요???
지지난주 토욜 오후 2시쯤 양평으로 가는데 양수리 부근에서 길이 많이 막히더군여,
아마도 양수리서종-청평 가는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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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2번씩은 가평을 다니는데, 항상 출발 전 즉흥적으로 결정을 합니다.
토요일 오후 2시라면 조금 위험한 시간이기는 하지요. ^^
고속도로로도 때로는 선택의 한 종류가 됩니다.
가평 갈 때는 강촌 IC 에서 내려 역방향으로 올 때도 있고, 서종IC 에서 내려 청평으로 가다가, 청평댐 방면으로 해서 남이섬 옆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그 때~ 그 때 다 달라서 여기가~ 정답이다라고 꼭 짚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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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01 15:48
사실 캠핑에는 훨씬 못 미치지만.. 그냥 펜션만 하나 잡아도 가평은 죽이던걸요. 산도 좋고 물도 좋고 별도 좋고. 이거 저거 다 싫으면 숯가마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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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산 숯가마에서 조금 더 간곳에 친구가 엄청난 규모로 팬션을 오픈 했습니다.
전부 독채 형식인데, 계곡을 끼고 있어서 1박 가격이 20만원이 훨 넘어요.
요즘은 화악산 터널이 일반인에게 개방이 되어서 화악산 방면도 꽤나 괜찮습니다.
90년대에는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이었거든요.
가평... 참으로 좋지만, 여름에 가기가 점점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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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6.01 22:36
ㅎㅎ 학교에 땡땡이를 추천하는 아빠로 찍히기도 하는군요... ^^; 저도 나중에 함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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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네머그잔
06.02 18:58
벌써부터 예약해야 되는군요....
7월 17일은 제 생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