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지 말고 기도하는 맘으로 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
2010.06.03 03:10
벌써 잠자리에 들었어야 하는데 이러고 있군요.
비록 반mb 진영이 우세하다고는 하나 아직 속단할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서울시 한명숙 후보, 충청남도 안희정 후보, 경상남도 김두관 후보 등은 비록 우세하나 차이는 얼음장처럼 얇습니다.
기도하는 맘으로 내일 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
원하는 결과들이 나오고 파란지붕 분위기도 바뀌길 바랍니다.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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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03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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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파이
06.03 03:34
이번선거로 다 몰아내긴 힘들죠.
노무현 정권의 민주주의를 되찾아오기엔 아무리 못해도 20년이상은 족히 걸릴겁니다.
한순간에 엎어 버린 물을 다시 주어 담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깨우치는 기회를 주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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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라인+유다 영등포,용산이로군요. 게다가 너무 박빙이라 잠을 못자게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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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im14
06.03 04:39
한이 시장님으로 되실꺼 같습니다.. 남은표를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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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03 05:30
지금은 오>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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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후보가 뒤졌군요.
서초,강남,송파 3구에서만 압도적 열세여서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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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충남, 경남에서는 다행스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너무 박빙인데다 지역따라 성향이 너무 달라서 어디도 안심을 못하겠어요. -_-;;
당나라당은 지금 선거결과를 가지고 정신좀 차려야 합니다.